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07호 (23.08.08)

인천사람과문화 2023. 8. 8. 15:33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믿기지는 않지만 오늘이 24절기 중 가을의 시작인 입추(立秋)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하늘이 유달리 파란색인 것 같기도 합니다. 폭우에 이어 폭염까지 힘들게 지나가고 있는 여름, 무엇보다도 건강 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활기찬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지난 7월에도 인천사람과문화 회비 납부로 마음 전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꾸준히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제94회 인천마당8월 28일 저녁 7시 인천사람과문화 사무실에서 열립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김남일 소설가(前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님이십니다. 인천의 근대문학 이야기 <어제 그곳, 오늘 여기>를 주제로 강연해 주십니다.  <서울이야기>, <함경도 이야기>, <도쿄 이야기>, 아시아 이웃 도시 근대 문학기행 <어제 그곳, 오늘 여기> 등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의 근대 문학까지 많은 저서를 집필하셨습니다. 인천의 근대 문학에 대해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해주실 것입니다. 이번 인천마당은 유튜브 채널 '인천사람과문화'를 통해 실시간 중계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 회원 소식입니다.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이 몸담고 계시는 플레이캠퍼스 정기연주회 소식입니다. 8월 28일(월) 저녁 7시 30분 플레이캠퍼스 (중구 답동로 30번길 9)에서 플레이캠퍼스 2023 정기연주회 4차 공연이 열립니다. 황상연 베이스, 황선화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기획연대,

김송원 회원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직위원장)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기획연재입니다.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