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09호 (23.08.29)

인천사람과문화 2023. 8. 29. 17:27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어느새 8월의 마지막주입니다. 10호 태풍, 11호 태풍이 동시에 같이 북상 중이라 주말까지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지는 않겠지만 폭우로 인한 비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여름의 끝무렵,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어제 제94회 인천마당은 김남일 소설가(前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님을 모시고 인천의 근대문학 이야기 <어제 그곳, 오늘 여기>를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인천의 근대 문학 작품에 대해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연해 주신 김남일 작가님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인천마당은 유튜브 채널 '인천사람과문화'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강연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

 

2.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가 공동주관하고 있는 제9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소식입니다. 9월 16일(토)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9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 열립니다. 1차,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팀의 평화 노래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날 함께하실 300인 시민심사단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일반 관객으로 참여하셔도 좋지만, 대중상 선정에 참여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시민심사단으로 함께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시민심사단으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신규철 회원님(전환사회시민운동 운영위원장)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기획 연재입니다.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