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05호 (23.07.18)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지난 주말 내린 비로 전국 곳곳에서 큰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번주에도 장마가 계속될 텐데 더 이상은 피해가 없길 바랄 뿐입니다. 대자연의 힘 앞에서 방심은 금물입니다. 모두 장마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제93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7월 24일(월)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하고, 주제는 <맥주의 인문학>입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전영우 인천생각협동조합 이사장님이십니다. 전영우 이사장님은 열혈 맥주 애호가로 인천 언론인 인천투데이에 맥주 관련 칼럼을 연재하셨고, 2019년 <수제 맥주 바이블>이라는 저서를 출간하기도 하셨습니다. 맥주의 역사와 종류해 대해 재미있고 알찬 이야기를 해주실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인천사람과문화 <문화 체험을 부탁해> 7월 모임을 진행합니다. 이번 모임은 사진 강좌로 '스마트폰으로 사진 잘 찍는 법'에 대해 배웁니다. 7월 26일(수) 저녁 7시 인천사람과문화 사무실 (남동구 경인로 764, 401호)에서 진행합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김노천 운영이사님(사진작가, 한국미디어저널 이사장)께서 강의해 주십니다.  신청은 사무국장(010-9989-2153)에게 문자로 '홍길동, 문체부 참석'이라고 보내주시면 됩니다. 나의 일상을 더 아름답게 기록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 회원 소식입니다.

 

이재상 회원님(극단MIR레퍼토리 대표)께서 몸 담고 계시는 극단 MIR레퍼토리 공연 소식입니다. 7월 26일(수) ~ 30일(일)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한일합동공연 <기억의 방>이 열립니다.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 공연입니다. 티켓은 전석 3만 원이고, 문의는 전화 (010-7568-9905)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조우성 고문님(전 인천시립박물관장)의 칼럼,

이순민 회원님(인천일보 기자)의 책 출간 소식입니다. 

조우성 고문 <반가운 문자박물관, 메시지는 불투명>

이순민 회원 <당신을 위한 책 한 권-구도 인천>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