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03호 (23.07.04)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지난 주말 찾아왔던 폭염이 시원한 장맛비에 씻겨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가 폭우로 변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냥 지금처럼 시원하게만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빗길 항상 조심하시고요 장마철 건강 상하는 일 없이 지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지난 6월에도 인천사람과문화 회비 납부로 마음 전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꾸준히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에서 공동주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소식입니다. 제9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참가 신청을 7월 7일(금) 오후 6시까지 받습니다.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곡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참가가 가능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정전 70주년', '환경오염', '혐오'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평화를 사랑하고 노래를 사랑하는 창작자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회원 소식입니다.

지용택 고문님(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께서 몸 담고 계시는 새얼문화재단 행사 소식입니다. 7월 8일(토)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황해문화 통권 120호 발간기념 학술심포지엄이 열립니다. 황해문화는 지난 30년 동안 지역을 넘어 한국의 대표 계간지로 성장해 왔습니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하여 : 다중재난 시대의 새로운 길찾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참가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

 

강주수 이사님(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께서 몸 담고 계시는 인천평화복지연대 행사 소식입니다. 7월 12일(수)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23 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콘서트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활짝, 평화>가 열립니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고, 문의는 인천평화복지연대 전화 (032-423-9708)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기획 연재입니다.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길위의 독서-‘푸틴의 사람들’ 키워드 셋, 프리고진은 2개를 갖고 있었다>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