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66호 (22.10.04)

인천사람과문화 2022. 10. 4. 14:51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연휴에 비가 내리고 나서 그런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아침 저녁 공기가 제법 차가워져서 이제 반소매 차림으로만 다니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환절기 건강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지난 9월에도 인천사람과문화 회비 납부로 마음을 전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꾸준히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가 후원으로 함께하는 전시회 소식입니다.  4.16 세월호 참사 8주기 손글씨전 '그날을 쓰다'10월 5일(수)부터 20일(목)까지 인천에서 열립니다. 지난 4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전시회입니다. 55명의 손글씨 작가들이 세월호 유족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출간된 책을 읽고 쓴 붓글씨 작품 100점이 전시됩니다. 전시 장소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인천지하철 부평역, 인천민예총 복합문화공간 '해시' 세 곳입니다.

전시 개막행사는 10월 5일 오후 3시 인천민예총 복합문화공간 '해시'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2. 회원 소식입니다.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께서 연출하신 공연 소식입니다. 슈베르트 연가곡 <바위 위의 목동> 공연이10월 7일(금) 저녁 7시 30분 플레이캠퍼스(중구 경동 187-9. 동인천역 도보 7분)에서 열립니다. 전석 5만원이고 문의 전화(032-777-8775)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김노천 회원님(한국포토저널 협동조합 이사장) 관련 기사,

신규철 회원님(전환사회시민행동 운영위원장)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기획 연재입니다.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