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22호 (19.11.12)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2019년 송년의 밤을 진행합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올 한해 인천사람과문화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12월9일(월) 저녁7시30분 인천사람과문화 사무실에서 열리는 이번 송년의 밤에서 인천문화예술꿈나무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경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천문화예술꿈나무는 인천에서 문화예술에 재능을 보이고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진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입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여덟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이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경매 물품을 후원받고 있습니다. 어떠한 물품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관련 문의는 전화 (032-518-0610 / 010-9989-2153)로 하시면 됩니다. 뜻깊고 따뜻한 자리가 될 2019 인천사람과문화 송년의 밤과 자선경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제70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이명원 문학평론가님과 가수 한선희님입니다. 11월25일(월) 저녁7시 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부평구 아트센터로 168, 부평아트센터 잔디광장 맞은편)에서 진행합니다. 이명원 문학평론가님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강단에 서고 계십니다. 최근 연구하신 한국과 일본 오키나와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달해주실 것입니다. 가수 한선희님은 노래패 우리나라로 활동하시기도 합니다. 사회를 성찰하며 삶과 사랑을 노래하는 가수이십니다. 이번 행사 장소는 부평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홀입니다. 2011년 인천사람과문화가 첫번째 인천마당(옛, 인천숲포럼)을 진행했던 장소였는데 생활문화센터로 단장했습니다. 부평아트센터 대관 경쟁이 치열해져서 이번에 부득이 바로 앞 장소로 대관을 진행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로 올해의 마지막 인천마당을 따뜻한 자리로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명분 이사님(전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 교장, 다카스연극단 단장)께서 몸담고 계신 다카스연극단 공연 소식입니다. 11월26일(화)~27일(수) 오후7시30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기호일보 창간31주년 기념 <애인 있으세요?> 인문학콘서트가 열립니다. 이 콘서트에 이명분 이사님께서 단장으로 계신 다카스 연극단의 공연이 무대에 올라갑니다. 문의는 전화(032-761-0007)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이재필 회원님(인천시립무용단 단무장)께서 몸담고 계신 인천시립무용단 공연 소식입니다. 11월21일(목)~23일(토)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에서 2019 인천시립무용단 하반기 정기공연 <담청>이 열립니다. 목요일 오후2시, 금요일 오후8시, 토요일 오후5시 공연입니다. 한국전통예술의 정서와 한국 춤의 정수를 담아낸 윤성주 예술감독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전화(032-438-7774)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이현건 회원님(엘림존 엘림아트센터 대표이사)께서 몸 담고 계시는 엘림아트센터 공연소식입니다.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인천 서구 경서동 950-14)에서 11월17일(일) 오후4시 <이한진 재즈밴드>공연이 열립니다. 전석 1만원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공연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께서 연출하신 공연소식입니다. 11월23일(토) 오후7시30분 플레이캠퍼스(인천 중구 경동 187-9)에서 <김정호, 굴뚝 위의 하얀나비>공연이 열립니다. 성찰(聲察)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으로 산업화에서 민주화로의 과도기(1970~1980년대) 속에서 그린 도시미감(美感)을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전석 3만원입니다. 예매 및 문의는 전화(032-777-8775)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지난 화요편지 회원소식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김칭우 회원님(인천일보 경제부장)의 칼럼, 신규철 회원님(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의 포토에세이, 유동현 회원님(인천시립박물관장)의 포토에세이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칼럼입니다.  김칭우 회원 <제물포럼-한일경제전쟁과 자신감> 신규철 회원 <신규철 칼럼-인천e음 시즌2를 응원한다>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골목만보-전도관, 너마저>   전성원 회원 <세상읽기-그들만의 아름다운 시절>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