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24호 (19.11.26)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어제 열린 제70회 인천마당은 이명원 문학평론가님과 가수 한선희님을 모셔서 진행했습니다. 한선희 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시작을 열고 이명원 선생님의 생생한 강연으로 마무리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사람과문화 2019년 송년의 밤을 진행합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올 한해 인천사람과문화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 입니다. 12월9일(월) 저녁7시30분 인천사람과문화 사무실에서 열리는 이번 송년의 밤에서 인천문화예술꿈나무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경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천문화예술꿈나무는 인천에서 문화예술에 재능을 보이고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진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입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여덟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이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경매 물품을 후원받고 있습니다. 어떠한 물품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관련 문의는 전화 (032-518-0610 / 010-9989-2153)로 하시면 됩니다. 뜻깊고 따뜻한 자리가 될 2019 인천사람과문화 송년의 밤과 자선경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이명분 이사님(전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 교장, 다카스연극단 단장)께서 몸담고 계신 다카스연극단 공연 소식입니다. 11월26일(화)~27일(수) 오후7시30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기호일보 창간31주년 기념 <애인 있으세요?> 인문학콘서트가 열립니다. 이 콘서트에 이명분 이사님께서 단장으로 계신 다카스 연극단의 공연이 무대에 올라갑니다. 문의는 전화(032-761-0007)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장구보 이사님(구보댄스컴퍼니 대표)께서 몸담고 계시는 구보댄스컴퍼니 공연소식입니다. 12월11일(수) 오후8시 송도트라이볼 공연장에서 구보댄스컴퍼니 신작 <이상한 사회>공연이 열립니다. 사회로부터 배제된 자아들이 그려내는 부조리한 사회를 유쾌하게 풀어낸 현대무용 창작공연입니다.  전석 3만원입니다. 예매 및 문의는 전화(032-513-7802)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조화현 이사님(아이신포니에타 단장)께서 몸담고 계시는 아이신포니에타 공연소식입니다. 11월30일(토) 오후5시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22)에서 아이신포니에타 창단 15주년 기념 <아다지오ADAGIO>공연이 열립니다.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티켓을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문의는 전화(032-834-1055)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응원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이현건 회원님(엘림존 엘림아트센터 대표이사)께서 몸 담고 계시는 엘림아트센터 공연소식입니다.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인천 서구 경서동 950-14)에서 12월1일(일) 오후4시 <길희정 첼로 독주회>공연이열립니다. 전석 1만원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공연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이원규 고문님(소설가)의 <민족혁명가 김원봉> 출간 관련 인터뷰, 고동희 회원님(부평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의 칼럼, 신규철 회원님(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인천시립박물관장)의 포토에세이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입니다.  이원규 고문 <“이념갈등 떠나 김원봉의 진면목과 진실 알리고 싶었다”> 고동희 회원 <시론-늘 뒷전으로 밀리는 문화예술 살림살이> 신규철 회원 <신규철 칼럼-황교안 대표 단식에 자영업자들이 분노하는 이유>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골목만보-다시 '낙원'을 꿈꾸는 작약도>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길위의 독서-슈리성 화재 소식에 생각난 사람>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