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20호 (19.10.29)

인천사람과문화 2019. 10. 29. 18:18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일교차가 크고, 낮 최고기온도 낮아져서 방심하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달여 남짓 남은 올해를 잘 보내기 위해서라도 건강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제15회 길떠나는 인천공부 '강화도 읍내 마실'을 다녀왔습니다. 강화도는 많이 다녀가도 읍내를 찬찬히 돌아본적은 없어 소소하면서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출발시간에 오셔서 장바구니 기념품 챙겨주신 정원식 쉐보레 부평로영업소 부장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 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원범 회원님(극단 아트팩토리 대표)께서 몸담고 계신 아트팩토리 주관 공연 소식입니다. 11월7일(목) 오후7시30분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동아시아의 몸짓 레드, 퍼플, 다크로 말하다> 공연이 열립니다. 중국, 일본, 한국의 공연이 각각 펼쳐집니다. 문의는 전화(010-9195-3306)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문경숙 회원님(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제작단단장)께서 참여하시는 전시 소식입니다. <유튜버와 함께하는 인천 섬탐사> 활동 전시가 10월30일(목)까지 이음마당, 갤러리 디딤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이화정 회원님(극단 아토 대표)께서 몸담고 계신 극단 아토 공연 소식입니다. 11월7일(목)~9일(토)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에서 뮤지컬 <언노운UNKNOWN> 공연이 열립니다. 평일 저녁7시30분, 토요일 오후3시 공연입니다. 일제강점기 부평 조병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전화(010-4349-3680)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이현건 회원님(엘림존 엘림아트센터 대표이사)께서 몸 담고 계시는 엘림아트센터 공연소식입니다.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인천 서구 경서동 950-14)에서 11월3일(일) 오후4시 <콰르텟 아메데오> 공연이 열립니다. 전석 1만원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공연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께서 함께 하고 계신 인현동화재참사20주기추모위원회 전시 소식입니다. 11월3일(일)까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슬픔을 넘어 치유의 공간으로 - 인현동, 20년을 보듬다> 전시가 열립니다. 인천의 큰 아픔인 인현동화재참사 20주기를 맞아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10월30일 오전10시에는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민간이 함께하는 20주기 추모제가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애도 부탁드립니다.




지난 화요편지 회원소식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원식 회원(쉐보레 부평로영업소 부장)께서 보내주신 소식입니다. 서명수 회원(슈퍼차이나연구소 대표)께서 쉐보레 콜로라도 국내 1호 구매자가 되셔서 정원식 부장님이 근무하시는 부평로 영업소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튼튼한 차로 안전한 운전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안미경 회원님(교사, 화가)의 인터뷰기사,

유동현 회원님(인천시립박물관장)의 포토에세이,

이화정 회원님(극단 아토)이 연출하신 공연 관련 기사입니다. 


안미경 회원

<인터뷰-다큐 사진시집 '청계천 탱크' 펴낸 안미경 교사 겸 작가>

유동현 회원
<
유동현의 골목만보-노동회관 목욕탕의 추억>

이화정 회원

<조병창,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뮤지컬 ‘언노운’>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