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273호 (16.11.08)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한 차례 비가 내리더니 날이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가을을 느낄 새도 없이 계절이 바뀌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주말에는 조금 풀린다고 하니 더 늦기 전에 가을 정취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바로 내일 11월9일(수) 저녁7시30분 건강한 인천지역 시민단체를 위한 <날개>모금콘서트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인천시민운동지원기금이 주관하고 지역의 여러 단체들이 공동주최를 합니다. 인천사람과문화도 공동주최 단체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콘서트 티켓 금액의 절반이 각 단체에게 기부되는 형식의 콘서트입니다만 인천사람과문화에서는 회원여러분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티켓을 무료로 배부(현재 가능한 매수 선착순 38매)하려고 합니다. 내일(9일) 오후 2시까지 신청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출연진은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품바명인 김승덕, 팝페라 가수 정세훈, 가수 디아, 비보이 댄스팀 와일드 몽키즈 입니다. 선착순 무료티켓 신청은 문자(010-5518-6150)를 통해 이름, 필요한 티켓 수량을 적어 보내주시면 됩니다. 수준높은 공연을 관람하고 동시에 지역 단체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올해의 마지막 인천마당은 전성원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님을 모시고 11월30일(수) 오후8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합니다. 미리 일정 체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 화요편지를 통해 공지하겠습니다. ^^

조화현 이사님(아이신포니에타 단장)께서 운영하시는 콘서트 하우스 현 공연 소식입니다. 11월12일(토) 오후4시 콘서트하우스 현에서 이재무 시인의 '집착으로부터의 도피'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티켓은 사전 구매시 15,000원 입니다. 문의 및 예매는 전화(032-834-1055)로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김락기 회원님(강화고려역사재단 사무국장)께서 몸 담고 계시는 강화고려역사재단 학술회의 소식입니다. 11월 11일(금) 오후1시30분~오후6시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회의실에서 강화해양관방유적과 국내 유사유적 비교"를 주제로 한 학술회의가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유세움 회원님(문화공작소 세움 대표)의 공연 소식입니다. 유세움 회원님이 몸 담고 계시는 문화공작소 세움 소속 월드뮤직그룹 세움이 11월16일(수) 오후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커피콘서트 무대에 섭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월드뮤직그룹 세움의 공연에 많은 관심보내주시고 많은 관람부탁드립니다. ^^   지난 화요편지 회원소식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오 이사 / 인천전자출판협회 전자책 모음   김경언 이사 / 청담고등학교 후원회원 모집

문경숙 회원님(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시청자제작단 초대단장)께서 이끄시는 시청자제작단'비상'팀이 지난 10윌28일~29일 상암동DMC스쾌어원 에서 열린 2016시청자미디어축제전국제작단워크샵에서 우수제작단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모두 함께 축하해주세요.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인천사람과문화 김락기 회원님(강화고려역사재단 사무국장)의 칼럼, 김송원 회원님(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월간 굿모닝인천 편집장)의 칼럼, 이준호 회원님(건축그룹 tam 대표)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칼럼입니다.  김락기 회원 <세상읽기-연개소문, 강화에서 태어났나?> 김송원 회원 <김송원 시선집중-제왕적 대통령제와 지방분권>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노상인천-'쉘 위 나나니춤?'> 이준호 회원 <2040 코호트-골목을 살리자>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사람냄새-어느 공화국 시민의 평범한 삶과 장례>

  

이번주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