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274호 (16.11.15)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구름 한 점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하늘이 맑았습니다. 날씨는 또 조금 추워졌지만 이제 다들 적응하셨지요? ^^ 한동안은 갑자기 쌀쌀했다가 다시 괜찮아지는 날들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주말은 활동하기 좋다고 하니 거리로 나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올해의 마지막 인천마당을 전성원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님을 모시고 11월30일(수) 오후8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합니다. 강의 주제는 "출판을 통해 본 한반도 냉전과 반공이데올로기의 기원"입니다. 해방 이후 한반도의 냉전과 반공이념이 어디서 시작되었고 어떤 양상으로 지속되어왔는지 우리나라 출판의 역사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의 2016년 마지막 공식 행사이기도 합니다. 주변 지인분들과 함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조화현 이사님(아이신포니에타 단장)께서 운영하시는 콘서트 하우스 현 공연 소식입니다. 11월19일(토) 오후3시 콘서트하우스 현에서 전영관 시인의 '생활 속의 글쓰기'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티켓은 사전 구매시 15,000원 입니다. 문의 및 예매는 전화(032-834-1055)로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께서 연출하신 공연입니다. 11월 25일(금) 오후8시 한중문화관 강당에서 여행에서 동행으로 가는 '겨울나그네, 마의 산을 넘다' 공연이 열립니다. 관람료는 성인 3만원, 청소년 1만원입니다. 문의 및 예매는 전화(032-777-8775)로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지영일 회원님(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님께서 몸 담고 계시는 계시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행사 소식입니다. 11월26일(토) 오후12시40분~오후6시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인문학네트워크 축제가 열립니다. 인천사람과문화 신현수 이사장님께서 인천 인문학의 현재와 미래 팟캐스트에 출연하시고, 조화현 이사님의 아이신포니에타 공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무엇보다 인문학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으니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   지난 화요편지 회원소식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오 이사 / 인천전자출판협회 전자책 모음   김경언 이사 / 청담고등학교 후원회원 모집

신규회원 소식입니다. 김기영 (주)쓰리에이씨 연구소장님께서 회원가입으로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두 함께 환영해주세요. ^^  유세움 회원님(문화공작소 세움 대표)께서 이끄시는 월드뮤직그룹 'SE:UM'이 지난 11월6일~9일 주나이지리아 대한민국대사관에서 주최한 한국문화축제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합니다. 더불어 주나이지리아 대한민국대사 감사장도 수여하셨다고 합니다. 모두 함께 축하해주세요.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인천사람과문화 지용택 고문님(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의 칼럼, 박준복 이사님(참여예산센터 소장)의 칼럼, 하승주 이사님(동북아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의 칼럼, 양준호 회원님(인천대학교 교수)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월간 굿모닝인천 편집장)의 칼럼, 이종복 회원님(터진개문화마당 황금가지 대표)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칼럼입니다.  지용택 고문 <지용택 칼럼-사직지신(社稷之臣)이 없는 나라> 박준복 이사 <시론-인천시 내년도 예산안, 빚 갚는 데 중점> 하승주 이사  <최순실과 박근혜 정부 하의 기업 리스크> 양준호 회원 <세상읽기-'기업주의' 도시개발에 대한 우려>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노상인천-'다들 미쳤어'> 이종복 회원 <인천한담-옛 극동방송 사택·송신소 보존해야>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사람냄새-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

  

이번주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