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8월 마지막 주입니다. 벌써 2014년이 8개월이나 지났다고 생각하니 시간의 흐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집니다. 요즘 해가 지고 늦은 밤이 되면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한 낮에는 무덥지만 밤이 되면 여름의 끝자락에 와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계절이 바뀌어 가는 것을 느끼는 일은 즐거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바쁘시겠지만 주변의 변화를 느끼는 여유를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인천숲포럼 소식입니다. 30회 인천숲포럼부터는 6.4 지방선거 당선자들을 강사로 모셔 진행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시작은 8월 28일(목)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6.4지방선거 당선자에게 듣는다(1)'라는 주제로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님을 모셔서 진행합니다. 당선자들을 모시는 인천숲포럼은 지역현안과 앞으로의 정책방향 그리고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사람과문화, 시사인천 신문사가 공동주관하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소식입니다. 지난 7월26일 2차 공개오디션을 마치고 본선에 오를 최종 10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본선진출팀 워크샵, 음반녹음 등의 과정을 거쳐 9월13일 오후7시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본선무대를 엽니다.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평화를 노래하는 축제가 될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참가단체로 함께하고 있는 '인천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소식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의사를 밝히면서 평화아시안게임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의 여러 단체들이 모여 남북공동응원단을 발족하고 응원단에 함께할 시민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인천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 카페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다음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지난 3월 인천숲포럼에서 강연 후 회원이 되었던 유재원 에디터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소식입니다. 모두 서울을 바라보면서 살때 인천에 남아서 우리 동네에 대해 고민하던 20대들이 "인천동네여행수첩" 출판을 하기 위해 클라우드 펀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의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양승조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님께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계신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 소식입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조합원 간의 두레 정신을 살려 협동하고 연대하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된 장례문화를 공동체적 장례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조합비는 매달 10,000원(출자금 3,000원+조합비 7,000원, 문의:032-428-9517)으로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조합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 몸담고 계신 새얼문화재단의 22회 새얼 국악의 밤 소식입니다. 22회 새얼 국악의 밤이 8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전통 민속연희의 계승 발전 및 현대적인 재창조를 위하여'란 주제 아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새얼 국악의 밤 공연은 1993년 6월에 시작된 새얼문화재단의 전통 국악 음악회 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동정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임병구 인천여자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인천광역시 교육청 정책기획담당 장학관으로, 회원이신 임병조 부평북초등학교 선생님께서 학교혁신담당 장학관으로 전직하셨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신 배진교 전 남동구청장님께서 인천광역시 교육청 개방형 감사관직에 임용되셨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신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동북아북한센터장님의 아들 결혼식이 8월 31일(일) 오후 5시 반포효성빌딩 LL층(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35 도요타 서초전시장 건물)에서 치러집니다. 축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김윤식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의 칼럼,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세 편과 인천 정체성 찾기 두 편, 호인수 부개동성당 주임사제님의 칼럼, 회원이신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남창섭 인천일보 정치부 부장님이 내신 책『실크로드』관련기사, 민운기 스페이스 대표님의 칼럼, 마지막으로 인문학콘서트로 인연을 맺은 혜문스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화요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165호(14.09.16) (0) | 2014.09.15 |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164호(14.09.02) (0) | 2014.09.01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육십두 번째(14.08.19) (0) | 2014.08.18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육십한 번째(14.08.12) (0) | 2014.08.11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육십 번째(14.08.05) (0) | 201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