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된 날입니다. 그로부터 69년이 흐른 지금도 위안부 할머니, 독립군 자손에 대한 예우 등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근대사의 아픈 상처들을 기억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밥이되고 꿈이되는 2014 인천인문학콘서트 3강이 8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인문학콘서트 3강은 철학계의 하이브리드라는 별명으로 동서양 철학 모두에 능통하신 김시천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연구교수님을 강사로 모셔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사람과문화, 시사인천 신문사가 공동주관하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소식입니다. 지난 7월26일 2차 공개오디션을 마치고 본선에 오를 최종 10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본선진출팀 워크샵, 음반녹음 등의 과정을 거쳐 9월13일 오후7시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본선무대를 엽니다.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평화를 노래하는 축제가 될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참가단체로 함께하고 있는 '인천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소식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이 참가의사를 밝히면서 평화아시안게임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의 여러 단체들이 모여 남북공동응원단을 발족하고 응원단에 함께할 시민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인천아시안게임 남북공동응원단 카페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 다음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양승조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님께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계신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 소식입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조합원 간의 두레 정신을 살려 협동하고 연대하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된 장례문화를 공동체적 장례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조합비는 매달 10,000원(출자금 3,000원+조합비 7,000원, 문의:032-428-9517)으로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조합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 몸담고 계시는 새얼문화재단 소식입니다. 새얼문화재단의 새얼아침대화가 8월 13일(수) 오전 7시 파라다이스호텔인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새얼아침대화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님을 강사로 모셔 '아베정권의 우경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새얼문화재단의 22회 새얼 국악의 밤 소식입니다. 22회 새얼 국악의 밤이 8월 27일(수)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전통 민속연희의 계승 발전 및 현대적인 재창조를 위하여'란 주제 아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새얼 국악의 밤 공연은 1993년 6월에 시작된 새얼문화재단의 전통 국악 음악회 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회원동정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이도희 남인천티브로드방송 이사님의 부친께서 8월 2일 타계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신 강경하 인천시소통기획관실 실무관님의 부친(지영일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 사무국장님 빙부)께서 8월 8일 타계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김도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님의 칼럼,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세 편과 정체성 찾기 한 편, 이사이신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이사님의 칼럼, 회원이신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허선규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해양위원장님 관련기사 입니다.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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