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13년이 한 달여 남짓 남았습니다. 연말 송년회로 바쁘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금세 새해가 밝아올 것 같습니다. 2013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일들이 잘 이루어졌는지 한 해를 돌아보며 또 다음 한 해를 준비하는 12월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화요편지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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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소식은 인천사람과문화와 시사인천이 주최하고 인천사람과문화 부설 인천자치문화연구소(소장: 김경언 인천남동구자원봉사센터 소장)가 주관하는 '좋은 도시 인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소식입니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공모전을 일주일 연장하여 12월 6일까지 진행합니다. 공모전은 인천에서 살지 않아도 인천에서 직장, 학교 등, 인천에서 생활하는 사람과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에 어떤 것들이 생기면 좋아질까요? 회원여러분들의 아이디어로 인천을 좋은 도시로 만들어주세요.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가 주관하는 인천의 문화예술꿈나무 장학사업 소식입니다. 2012년부터 시작한 문화예술꿈나무 장학사업은 인천지역의 혼자서 배우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주변에 노래, 무용, 글, 그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는 친구들을 추천해 주세요.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과 추천양식을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2013 인천사람과문화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소식입니다.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 문화바람 4층 강당에서 회원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인천사람과문화의 1년을 회원분들과 함께 정리하려 합니다. 회원정기총회에서는 2013년 결산,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하며 회원여러분들의 과반수 참석으로 개회할 수 있으니 꼭 참여 부탁드립니다. 정기총회가 끝나면 공연과 함께하는 후원의 밤이 열립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시어 2013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꼭 빛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의 이사이신 강봉구 작은숲 출판사 대표님의 소식입니다. 작은숲 출판사에서 나온 '선생님의 책꽂이' 북콘서트가 12월7일(토) 오후 4시 북스리브로 홍대점(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선생님의 책꽂이'는 충남 청양에 있는 조그만 학교 선생님들의 독서모임 '간서치'에서 8년 간 읽은 책의 독후감 중 100권을 추려 엮은 내용입니다. ‘선생님, 책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북콘서트는 전화(070-4067-8560)나 메일(littlef2010@daum.net)로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이사이신 장구보 구보댄스컴퍼니 대표님과 회원이신 고동희 극작가님, 이재상 인천연극협회 회장님(극단 MIR레퍼토리 대표)의 공연 소식입니다. '고맙습니다!'를 주제로 하는 IPRT-13 공연예술페스티벌은 인천의 7개 예술단체로 구성된 인천상주단체협의회의 주최로 12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부평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3일 오후 6시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고동희 극작가님이 준비하신 개막식과 함께 7시 30분 극단 십년후의 '소문'을 시작으로 8일까지 매일매일 공연이 있다고 하니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최원식 국회의원님의 의정활동 소식입니다. 최원식 국회의원님이 당의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으셔서 국민을 위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지역구에서도 또한 지역과 지역 구민을 위한 활동도 계속적으로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최원식 국회의원님의 의정보고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문학콘서트로 인연을 맺은 혜문스님의 강연 소식입니다. 혜문스님께서 대표로 계시는 제2기 청소년 문화재제자리찾기 아카데미가 2014년 1월 4일부터 1월 16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신청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문화재에 관심있는 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더불어 문화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회원분들께서는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의 신규 회원 소식입니다. 서원경 민주당 인천시당 정책실장님께서 회원 가입으로 인천사람과문화에 힘 보태주셨습니다. 모두 환영 해주세요.^^ 마지막 소식은 언론을 통해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의 고문이신 이원규 소설가님의 칼럼 '인천 지명고(考)',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사진으로 보는 인천이야기', '미추홀' 칼럼 세 편,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에 대한 기사, 이사이신 임병구 선생님(해양과학고 교사)의 인터뷰 기사, 회원이신 고동희 극작가님의 칼럼,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이상헌 전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 본부장님의 칼럼,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칼럼 '인천사(史) 산책', 마지막으로 임승관 문화바람 대표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남은 한 주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화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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