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화요편지 백스물두 번째(2013.11.05)

인천사람과문화 2013. 11. 4. 10:27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이번 화요편지를 쓰고 있는 저는 인천사람과문화에서 일을 시작한지 한 달된 사무차장 노현범입니다. 전체 회원분들께 직접 인사드리는 것은 처음이네요. 앞으로 인천사람과문화가 회원분들과 함께 나아가며 더 커지고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조만간 회원여러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덧 날씨는 추워지고 저번 주 부터 이번 주로 이어지는 잦은 비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비 덕분에 중국발 스모그는 수그러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가을비가 지나고 나면 날씨가 더욱 쌀쌀해질 것 같습니다. 모두들 따듯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소식은 밥이 되고 꿈이 되는 2013 인천 인문학 콘서트 8강 소식입니다. 

올해 인문학 콘서트의 마지막 강의인데요. 이번에 모실 분은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의 저자 임형록 한양대 교수님이십니다.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요즘 세계 경제의 추이가 어떤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은 인천사람과문화와 시사인천이 주최하고 인천사람과문화 부설 자치문화연구소(소장: 김경언 인천남동자원봉사센터 소장)가  '좋은 도시 인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소식입니다. 11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은 인천에서 살지 않아도 인천에서 직장, 학교 등, 인천에서 생활하는 사람과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에 어떤 것들이 생기면 좋아질까요? 회원여러분들의 아이디어로 인천을 좋은 도시로 만들어주세요.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책 읽는 부평소식입니다.

『사료를 드립니다』 '한 책 토론회'가 11월 16일(토) 2시에 북구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1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하니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책 읽는 부평 카페로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신 박상문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님이 국가도시공원 인천 민관네트워크의 상임 공동대표가 되셨습니다.  2020년 7월 공원일몰제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도시계획시설이 해제되어 수많은 도시공원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인천의 도시공원을 지키기 위해 인천지역의 19개 단체가 공동으로 10월 31일 국가도시공원 인천 민관네트워크 창립대회를 가졌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 계시는 새얼문화재단 소식입니다. 11월 13일(수) 오전 7시 파라다이스호텔인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새얼아침대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과 동북아 외교'가 열립니다.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의 회원이신 최정규 국제민주연대 공정여행 기획자님의 강연소식입니다. 여행기획자가 들려주는 '공정여행과 소수민족'입니다. 12월 12일(목) 오후 7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층(서울시 중구 서소문로 11길 19 배재정동빌딩 B동) 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참가비 없이 강연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에서 회원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가 첫 걸음을 시작한지도 만으로 2년, 햇수로 3년이 되었습니다.  발족이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그동안 인천사람과문화가 회원여러분들의 성원과 기대에 얼마나 부응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아 늘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올해 송년회(12월 20일)까지를 목표로 하여 회원여러분 한분 한분을 직접 찾아뵈려고 합니다. 

인천사람과문화에 어떤 회원들이 있는지 모두가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회원여러분의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기 위한 저희의 작은 노력입니다.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의 신규 회원 소식입니다. 

양순열 인천뉴스 편집국장님, 가수 이수진님께서 인천사람과문화의 회원으로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모두 함께 환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지막 소식은 언론을 통해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의 고문이신 이원규 소설가님의 칼럼 '인천 지명고(考)',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사진으로 보는 인천이야기'과 '미추홀' 칼럼 세 편, 이사이신 박준복 참여예산센터 소장님의 칼럼, 장구보 구보댄스컴퍼니 대표님에 대한 기사, 회원이신 김현석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위원의 칼럼,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입니다. 

 

 

 이원규 고문 <일본 사찰과 유곽 있던 신흥동

국내 최초 사이다 공장 유명세>

조우성 고문

<1919년 인천거리에 승용차가 나타났다>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사람을 기리자>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등불>

조우성 고문

<미추홀 지구촌-인천의 이슬람 모스크>

 박준복 이사

<지방재정과 복지 논쟁>

장구보 이사 <'21세기 구보씨의 일일'…

춤·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다>

김현석 회원

<지역사 교과서의 필요성>

김송원 회원
<인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필>  

 

모두들 즐겁고 건강한 한 주 되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