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20호 (23.11.21)

인천사람과문화 2023. 11. 21. 13:05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조금씩 적응하려고 하니 잠시 날이 풀렸습니다. 이번 금요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이제 정말 늦가을을 지나 초겨울로 가려나 봅니다. 두꺼워진 외투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항상 따뜻하게 입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제96회 인천마당 11월 27일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이경수 작가님이십니다. 주제는 <철종의 눈물을 씻다 - 강화도령 이원범의 삶과 그의 시대사>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출간하신 저서의 제목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나약하고 둔한 모습으로 알려진 철종의 모습은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료를 기반으로 한 실제 철종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강연 참가 신청은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거나 신청링크(https://bit.ly/인천마당신청)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 회원 소식입니다.

 

안원섭 이사(흐르는물 대표), 이재상 회원(극단MIR레퍼토리 대표), 장재흥 회원님(가수)이 함께하시는 공연 소식입니다.  11월 25일(토) 저녁 8시 흐르는물 (중구 신포동 24-1, 2층)에서 흐르는물 35주년 <소릿길> 공연이 열립니다. 안원섭 이사님이 운영하시는 흐르는 물 무대를 이재상, 장재흥 회원님이 출연진으로 꾸며주십니다. 문의는 010-5384-6476으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김송원 회원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직위원장)의 칼럼입니다.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