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69호 (22.10.25)

인천사람과문화 2022. 10. 25. 17:06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연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환자도 예전처럼 폭증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지난 2년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항상 방심하지 마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지난 주말 동안 제18회 길떠나는 인천공부 소청도 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소청도에 거주하고 계시는 박준복 이사님의 안내로 섬 곳곳을 알차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 회원 소식입니다.

 

이연성 회원님(성악가)께서 예술감독으로 참여하신 공연 소식입니다. 솔트인챔버와 떠나는 <세계 음악 여행> 공연이 10월 28일(금) 저녁 7시, 29일(토) 오후 3시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에서 열립니다. 전석 1만5천원이고 장애인, 학생, 10인 이상 단체 예매는 1만원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이재상 회원님(극단 MIR레퍼토리 대표)께서 준비하고 계시는 축제 소식입니다. 10월 27일(목) ~ 30일(일) 2022 아시아 희곡 축제가 열립니다. 아시아 희곡 축제는 아시아 희곡 및 연극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극작가 중심의 축제로 참가국 각국의 현대 희곡을 직접 공연하거나 낭독극 형식을 통해 소개하는 축제입니다. 올해는 6개국, 7명의 작가, 6개의 한국 극단이 참여합니다. 문의는 극단MIR레퍼토리 전화(010-7568-9905)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김칭우 회원님(인천일보 논설실장)의 칼럼,

김현석 회원님(생태역사공간연구소 공동대표)의 칼럼 입니다.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