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이제 거리 곳곳에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 꽃구경하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수도 줄어들고 있고, 거리두기도 점차 완화한다고 하니 조심하면서 봄나들이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지난 3월에도 인천사람과문화 회비 납부로 마음 전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꾸준히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제17회 길떠나는 인천공부를 진행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길떠나는 인천공부를 다시 진행하려고 합니다. 날짜는 4월 30일(토)이고 장소는 소무의도 입니다. 현행 거리두기에 맞춰 선착순 10명을 모집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회비 5,000원을 국민은행 계좌 9032-518-0610 (예금주:사단법인인천사람과문화)으로 입금하시고 사무국장 연락처 (010-9989-2153)로 'OOO 참가'라고 문자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답사 후 자세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2. 회원소식입니다.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이 기획하신 공연 소식입니다. 4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플레이캠퍼스 공연장(인천 중구 경동 187-9)에서 2022 정기연주회_독일 가곡 시리즈 No.1 Dichterliebe Op.48 (Robert Schumann, 1810~1856) <시인의 사랑> 공연이 열립니다. 백광호 테너와 윤소미나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관람료는 5만원이고 4월 8일까지 사전 예매 시 3만원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를 하실 수 있고 문의는 전화(032-777-8775)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강광 고문님(전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께서 오늘 별세하셨습니다. 빈소는 인천광역시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이고, 4월 8일 발인입니다. 조문은 4월 6일부터 하실 수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용규 회원님(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이사장)께서 장인상을 당하셨습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고, 4월6일 발인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김칭우 회원님(인천일보 논설실장)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인천시립박물관 관장)의 포토에세이,
이주영 회원님(인천일보 기자)의 칼럼입니다.
| 김칭우 회원 <썰물밀물-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
|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골목만보-굿바이, 숭의동 109번지> |
| 이주영 회원 <제물포럼-존재는 곧 평가다> |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화요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44호 (22.04.19) (0) | 2022.04.19 |
|---|---|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43호 (22.04.12) (0) | 2022.04.12 |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41호 (2022.03.29) (0) | 2022.03.29 |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40호 (22.03.22) (0) | 2022.03.22 |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39호 (22.03.15) (0) | 202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