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26호 (21.11.30)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11월의 마지막 날,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 날씨가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리는 비였나 봅니다. 추워지는 겨울 건강 상하지 않게 항상 조심하세요. ^^

 

 

어제 열린 제82회 인천마당은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님을 모셔서 <우리의 여행이 세상을 바꿀까>라는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여행자뿐 아니라 현지의 주민들의 삶까지 고민하는 공정여행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알찬 강연 해주신 고두환 대표님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유튜브를 통해 강연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문경숙 회원님(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제작단 초대 단장)께서 OBS경인TV '꿈꾸는 U' 프로그램에서 진행하는 2021 꿈U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셨습니다. 시청자가 제작한 영상들로 만들어지는 '꿈꾸는 U'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100편 중 문경숙 회원님의 작품이 우수 작품 6편 중 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함께 축하해주세요.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임병구 이사님(인천 석남중학교 교장)의 칼럼,

여승철 회원님(인천일보 논설실장)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인천시립박물관장)의 포토에세이,

이주영 회원님(인천일보 기자)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기획연재입니다. 

임병구 이사 <교육칼럼-울어주는 학교>

여승철 회원 <썰물밀물-최기선 전 인천시장의 흉상>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골목만보-인천의 '향기' 한 장면>

이주영 회원 <제물포럼-비판과 비난, 그 앞에선 반성>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길위의 독서-노예제의 유습, 사라지지 않았다>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