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25호 (21.11.23)

인천사람과문화 2021. 11. 23. 10:49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하룻밤 사이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늦가을인지 초겨울인지 애매했던 시기가 지나고 이제 겨울이 된 것 같습니다. 정리하고 새로 준비할 것도 많아지는 시기 건강 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제82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11월 29일(월) 저녁 8시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님을 모셔서 <우리의 여행이 세상을 바꿀까>라는 주제로 공정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국내외 곳곳에서 진행한 공정여행을 통해 현지 주민들의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해온 고두환 대표님의 경험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오랜만에 현장 청중도 모시려고 하는데요.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선착순 5명만 신청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010-9989-2153)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유튜브 채널 '인천사람과문화', '인투티비'를 통해서도 동시 중계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이재필 회원님(인천시립무용단 단무장)께서 몸담고 계시는 인천시립무용단 공연 소식입니다. 11월 26일(금) 오후 8시, 27일(토) 오후 3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 기념 <2021 만찬-진, 오귀> 공연이 열립니다. 전석 2만 원이며 문의는 전화(032-420-2788)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예매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신규철 회원님(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의 칼럼입니다. 

신규철 회원
<신규철칼럼-지역화폐 예산 81% 삭감, 기재부 해체해야>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