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99호 (21.05.11)

인천사람과문화 2021. 5. 11. 09:51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짙은 황사와 비로 한동한 볼 수 없었던 푸른 하늘이 반가운 오늘입니다. 하늘 한 번 보면서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한 마음을 잠시 달래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일상을 지켜내는 것이 코로나 19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

 

*손충덕 회원님(국회사무처 전 수석전문위원)께서 대량의 마스크(KF94)를 기부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부가 필요하신 회원분들께서는 사무국장(010-9989-2153)에게 연락 주시고 사무실로 방문해주시면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5월은 인천사람과문화가 열 살 생일을 맞는 달입니다.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시간, 회원 여러분과 인천시민들의 성원이 아니었다면 오지 못했을 시간입니다. 회원분들을 직접 만나는 좋은 자리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아 올해도 온라인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5월 31일(월) 저녁 8시 인천사람과문화 창립 10주년 기념 온라인 콘서트 일정을 기억해 주세요. 자세한 행사 내용은 다음 화요편지, 문자 등을 통해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현수 이사장님께서 사무총장으로 몸 담고 계시는 한국작가회의 행사 소식입니다. 5월 14일(금) 저녁 7시 한국작가회의 유튜브 채널에서 2021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 <백 년을 부르는 노래>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작가분들을 기념하며 낭독과 공연으로 꾸며집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이화정 회원님(연출가, 전 극단 아토 대표)
님께서 연출하신 공연 소식입니다. 5월 28일(금) 저녁 7시 30분, 29일(토) 오후 3시 남동소래아트홀 소극장 소리극 <두향연가> 공연이 열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50석의 좌석만 개방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사전예약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고, 문의는 전화(032-460-0560)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김칭우 회원(인천일보 기자)님의 칼럼
전성원 회원(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님의 기획연재입니다. 

 

김칭우 회원
<제물포럼-UAM, 송도·청라의 인프라도 고민해야>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길위의 독서-‘환타’가 만난 슬픈 홍콩 “언젠가는 이길 거야”>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