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오늘은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입니다. 그래서인지 어제 밤과 오늘 아침이 지난 며칠보다는 조금 시원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잠깐이지만 소나기가 시원하게 내리기도 했고 조금만 더 견디면 시원한 계절이 올 것 같습니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세요. ^^
46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평화의 소녀상을 만드신 김서경, 김운성 작가 부부이십니다. 이제는 각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12월14일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시위 1000회을 맞이하여 처음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인천마당은 김서경, 김운성 작가 부부께서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게 되신 계기, 작업과정, 소녀상에 담긴 의미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지난 달 출간된『빈 의자에 새긴 약속』(도서출판 말, 2016) 저자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화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8월31일(수) 오후8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장구보 이사(구보댄스컴퍼니 대표)님이 몸 담고 계시는 구보댄스컴퍼니와 함께 하고 있는 2016인천아트마켓 소식입니다. 올 해 인천아트마켓은 10월 20일(목)~21일(금) 양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하여 부스전시 및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할 공연, 영상, 시각예술 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아트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8월1일부터 9월23일까지가 신청기간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2-513-7802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신청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제2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소식입니다. 132팀 참가,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오디션을 거쳐 본선에 진출할 10팀을 선정하고 이제 9월24일 본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회 대회에는 예산을 시에서 지원받아 진행했는데 올해는 전혀 지원받지 못 했습니다. 좋은 행사 이어가자 마음이 모이고,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2차 오디션까지 치러냈습니다. 그러나 대회를 치르기까지 예산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2회를 성사시켜야 3회가 가능하고, 지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도 더 늘어납니다. 그러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많은 금액보다는,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을 기대합니다. 인천에서 만들어지고 인천이 사랑하는 가요제가 되고 싶습니다. 클라우드 펀딩 '텀블벅'을 통해 모금을 진행중입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만든 평화의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 |
조화현 이사(아이신포니에타 단장)님께서 몸 담고 계시는 아이신포니에타 주최 공연소식입니다. 8월25일 (목)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아주 특별한 콘체르토" 공연이 열립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연주자부터 인천의 신예 음악도까지 함께하는 공연입니다. 티켓은 성인 20,000원 학생 10,000원입니다. 그리고 조화현 이사님께서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은 50%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습니다. 문의는 전화(032-834-1055)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회원여러분과 인천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김원범 회원(아트팩토리 사람 대표)님께서 몸 담고 계시는 아트팩토리 사람 공연소식입니다. 8월31일 (수) 오후 7시30분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아트팩토리사람의 "2016 마임 쇼쇼쇼" 공연이 열립니다. 티켓은 전석 10,000원이며 문의는 전화(032-868-7169)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
인천사람과문화 박준복 이사(참여예산센터 소장)의 칼럼, 김송원 회원님(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의 칼럼, 민운기 회원님(스페이스빔 대표)의 칼럼, 백영규 회원님(가수)의 인터뷰기사, 유동현 회원님(월간 굿모닝인천 편집장)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칼럼입니다.
|
이번주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화요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264호(16.09.06) (0) | 2016.09.06 |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263호 (16.08.30) (0) | 2016.08.30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261호(16.08.16) (0) | 2016.08.16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260호 (16.08.09) (0) | 2016.08.09 |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259호 (16.07.26) (0) | 2016.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