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258호 (16.07.19)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주말 동안에는 에어컨 없이도 괜찮은 날씨였는데 오늘 또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장마기간인데 비는 언제 내리나 싶었는데 내일부터 중부지방에 장마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번 장마는 비 피해 없이 더위만 식혀주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

45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서명수 슈퍼차이나연구소 대표(전 매일신문 서울정경부장)님이십니다. 강연주제는 "중국 어떻게 볼 것인가? - 중국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며 7월20일(수)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서명수 대표님은 EBS〈세계테마기행〉에서 중국 전문기자로 산시성, 후난성, 닝샤회족자치구 편을 각 4회씩 총 12회 방송하셨고, <후난, 마오로드>, <산시, 석탄국수>등의 저서를 집필하셨습니다. 7월20일 기억해두셨다가 꼭 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인천마당에 오시는 분들 중 선착순 50분께는 여름휴가철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쿨타월을 선물로 드립니다. 선물 협찬해주신 정원식 쉐보레부평로영업소 부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현재 진행중인 인천사람과문화 사업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2회 인천아트마켓 (인천사람과문화 협력사업/ 주최: 구보댄스컴퍼니, 시사인천) 제2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공동주관: 인천사람과문화, 시민문화공동체 문화바람)

조화현 이사(아이신포니에타 단장)님이 기획하신 공연 소식입니다. 7월22일(금) 오후8시 콘서트하우스 현에서 "남경윤 쿼텟과 함께하는 Summer Jazz Night"공연이 열립니다. 입장료는 20.000원이며 문의 및 예매는 전화(032-834-1055)로 하시면 됩니다. 무더운 여름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하세요.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양병집 회원(가수)님의 공연 소식입니다. 7월23일 오후 8시 안원섭 회원(흐르는 물 대표)님이 운영하시는 라이브 클럽 흐르는 물(인천 중구 신포로31번길 9)에서 펜타포트음악축제 딜리버리 프로그램으로 양병집 회원님이 기획하신 앨범 '흔치 않은 노래들' 쇼케이스 공연이 열립니다. 지난 화요편지 255호에서 장재흥 회원님과 김수현 회원님도 이 앨범에 참여하셨다고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유세움 회원(문화공작소 세움 대표)님의 문화공작소 세움 소속 "세움"의 공연 소식입니다. 7월22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받아 ‘세움의 이면(裏面)’ 공연이 열립니다. 관람료는 2만원이며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난 화요편지 회원소식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조화현 이사 / 인천중창축제 참가팀 모집   장재흥, 김수현 회원 / <흔치 않은 노래들> 앨범 참여   이영오 이사 / 인천전자출판협회 전자책 모음  김경언 이사 / 청담고등학교 후원회원 모집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인천사람과문화 지용택 고문님(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의 "왜 『사기(史記)』인가?"칼럼, 김락기 회원님(강화고려역사재단 사무국장)의 칼럼, 김송원 회원님(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의 칼럼, 양준호 회원님(인천대학교 교수)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월간 굿모닝인천 편집장)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칼럼입니다.   지용택 고문 <공자를 흠모한 사마천> 김락기 회원 <문학산 ‘제의(祭儀) 유적’과 소래산 ‘소서노 도래설’> 김송원 회원 <김송원 시선집중-사드(THAAD) 배치와 인천> 양준호 회원 <‘최저임금 인상 반대론’에 대한 항변>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노상인천-피난 학교의 고향 방문>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사람냄새-오늘 우리는 이 땅의 주인인가>

  

이번주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