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오늘은 하지(夏至)입니다. 일년 중에 해가 가장 오래 머무르는 날입니다. 한여름에 가까워지는 날씨의 연속이지만 아직 저녁바람은 시원하니 오늘은 조금 일찍 귀가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근처 공원에라도 나가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44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4월과 5월은 진행하지 않기에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유라시아북한연구소 소장님이십니다.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시기도 합니다.^^ 안병민 소장님은 지난 2012년 14회 인천숲포럼(현,인천마당)에서 '인천 평화의 현실과 과제' 강연을 통해 인천사람과문화와 연을 맺으셨는데요. 직접 방문하여 수집한 자료들을 통해 북한의 현실과 남북교류를 통한 미래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전해주셨습니다. 44회 인천마당은 6월29일(수) 오후8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정확한 강의 주제는 "북한의 현재 그리고 남북경협의 미래는?" 입니다. 오랜만에 열리는 인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지금 바로 일정표에 기록해주세요. ^^ |
지용택 고문(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과 전성원 회원(새얼문화재단 황해문화 편집장)님께서 몸 담고 계시는얼문화재단 소식입니다. 6월28일(화) 오후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회 새얼 국악의 밤 공연이 열립니다. 이날 공연에는 유세움 회원(문화공작소 세움 대표)님의 문화공작소 세움 소속 월드뮤직그룹 세움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조화현 이사(아이신포니에타 단장)님의 공연 소식입니다. 6월25일(토) 오후5시 콘서트하우스 현(인천 중구 우현로 75 명훈빌딩 8층)에서 좋아서 하는 밴드의 공연이 열립니다. 입장료는 당일 35,000원이며 예매시 30,000원입니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032-834-1055)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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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
인천사람과문화 이원규 고문(소설가)님의 『마지막 무관생도들』 출간 인터뷰, 고동희 회원님(부평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의 칼럼, 김송원 회원님(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월간 굿모닝인천 편집장)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칼럼, 최경숙 회원님(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사무처장)의 제2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인터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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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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