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253호(16.06.14)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연일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여름에는 얼마나 심한 무더위가 찾아올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이른 더위에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몸도 힘드시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44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4월과 5월은 진행하지 않기에 굉장히 오랜만입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유라시아북한인프라연구소 소장님이십니다.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기도 하십니다.^^ 안병민 소장님은 지난 2012년 14회 인천숲포럼(현,인천마당)에서 '인천 평화의 현실과 과제' 강연을 통해 인천사람과문화와 연을 맺으셨는데요. 직접 방문하여 수집한 자료들을 통해 북한의 현실과 남북교류를 통한 미래의 모습을 생동감있게 전해주셨습니다. 44회 인천마당은 6월29일(수) 오후8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정확한 강의 제목은 다음 화요편지를 통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열리는 인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지금 바로 일정표에 기록해주세요. ^^

장구보 이사(구보댄스컴퍼니 대표)님의 공연 소식입니다. 장구보 이사님이 몸담고 계신 구보댄스컴퍼니 주최로 제1회 안산춤축제-다양한 춤의 향연 공연이 6월16일(목) 오후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달맞이 극장에서 열립니다. 티켓은 좌석에 상관없이 20,000원이며 문의는 전화(031-400-5725)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인터넷 예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조화현 이사(아이신포니에타 단장)님의 공연 소식입니다. 6월18일(토) 오후6시 콘서트하우스 현(인천 중구 우현로 75 명훈빌딩 8층) 현악4중주팀 에이레네의 "Passion and Love" 공연이 열립니다. 입장료는 20,000원이며 문의 및 예약은 전화(032-834-1055)로 하시면 됩니다. 주말 저녁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하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유세움 회원(문화공작소 세움 대표)님의 공연 소식입니다. 6월18일(토) 오후2시30분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300)에서 유세움 대표님이 몸담고 계신 문화공작소 세움 소속 국악앙상블 '다나루'의 공연이 열립니다.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콘서트라 그림도 보고 음악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지난 화요편지 회원소식입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오 이사 / 인천전자출판협회 전자책 모음  김경언 이사 / 청담고등학교 후원회원 모집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인천사람과문화 지용택 고문(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의 칼럼,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행기,  박준복 이사님(참여예산센터 소장)의 칼럼, 김락기 회원님(강화고려역사재단 사무국장)의 칼럼, 김송원 회원님(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의 칼럼, 양준호 회원님(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월간 굿모닝인천 편집장)의 칼럼, 이준호 회원님(건축가)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칼럼, 지영일 회원님(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의 칼럼입니다.    지용택 고문 <지용택 칼럼 - 왜 '사기(史記)'인가 (7) 어찌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가> 신현수 이사장 <신현수의 걷기여행- 곳곳마다 식민지의 흔적이 남아있는 도시> 박준복 이사 <시론-빚 조기상환(3034억)의 속내를 지켜본다> 김락기 회원 <전등사 대웅보전 나부상(裸婦像)의 미스터리> 김송원 회원 <김송원의 시선집중-혐오시설, 왜 인천인가?> 양준호 회원 <시론-지역에 지역의 돈이 돌지 않는다>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노상인천-그들도 기억하자>  이준호 회원 <이준호 건축가의 공간 이야기- 놀이터에 공간을 허락하라>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사람냄새-연평도, 파시에서 파국까지>  지영일 회원 <환경의 창-인천의 보배, 섬 바라보고 대하는 원칙>

  

이번주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