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오십여섯 번째(14.07.08)

인천사람과문화 2014. 7. 7. 11:16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첫 번째 소식은 밥이되고 꿈이되는 2014 인천인문학콘서트 2강 소식입니다. 인문학콘서트 2강은 7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김남훈 프로레슬러님을 강사로 모셔 '인생은 이렇게 싸우는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자칭 육체파 지식노동자 김남훈 프로레슬러님은 프로레슬링과 UFC해설의 일들을 하시면서 인문학을 공부하고 계십니다. 재밌는 입담이 기대되는 인문학콘서트 2강을 놓치지 마세요.^^

두 번째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양승조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님께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계신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 소식입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조합원 간의 두레 정신을 살려 협동하고 연대하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된 장례문화를 공동체적 장례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조합비매달 10,000원(출자금 3,000원+조합비 7,000원, 문의:032-428-9517)으로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조합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 몸담고 계시는 새얼문화재단 새얼아침대화 소식입니다. 339회 새얼아침대화가 7월 9일(수) 오전 7시 파라다이스호텔인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님을 모셔 '세종대왕의 리더십은 어떻게 다른가'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신 유명상 신포살롱 대표님과 28회 인천숲포럼으로 인연을 맺은 송지현 강사님께서 청년들과 함께 시작한 부평시장로터리마켓 소식입니다. 지난 7월 5일(토) 부평로터리마켓에서 청년들이 청년문화상점 16개 점포오픈하였습니다. 청년들의 개성과 창의성이 뭍어나는 재미있는 상점들이 기존의 상점들과 함께 어울려 부평로터리마켓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동정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이사님께서 지난 1일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으셨습니다. 함께 축하해주세요.^^ 목재산업은 벌목으로 환경을 파괴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나무는 목재로 가공된 이후에도 계속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신입회원 소식입니다.

께서 회원가입으로 인천사람과문화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환영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이원규 소설가님의 '인천 지명고(考)'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세 편, 회원이신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김현석 시민과대한연구소 연구위원님의 칼럼, 안원섭 흐르는물 대표님의 인터뷰 기사, 이성진 인천골목문화지키기 대표님의 칼럼, 이종복 터진개황금가지문화마당 대표님의 칼럼,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인천사(史) 산책'입니다. 

 

이원규 고문<대여곡식 보관하던 환자곶말
'원래 창고 있던 곳' 원창동 돼
>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예술가의 길>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석탑산업훈장>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성명 오기(姓名 誤記)'>
김송원 회원
<>
김현석 회원
<인천언론의 폐간, 그리고 15년의 공백>
안원섭 회원
<5천여장 LP로 귀와 심장을 따듯하게 적신다>
이성진 회원
<하와이 이민 개척자 안정수 (2)>
이종복 회원
<이종복의 인천한담>
이희환 회원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를 우려하며>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