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오십다섯 번째(14.07.01) 모바일

인천사람과문화 2014. 7. 1. 16:08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와 시사인천이 공동주관하는 제1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의 서류접수가 전국에서 총 177개 팀의 참가로 6월 27일 마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인천AG에 북측 선수단이 참가함에 따라 평화도시 인천의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듯 합니다. 평화창작가요제에서 인천AG으로 이어지는 평화의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소식은 29회 인천숲포럼 소식입니다. 지난 26일 이주영 인천일보 정치부 기자님을 모셔 '6.4 지방선거의 결과와 의미'라는 주제로 29회 인천숲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시고 좋은 강연 해주신 이주영 기자님과 인천숲포럼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29회 인천숲포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은 밥이되고 꿈이되는 2014 인천인문학콘서트 2강 소식입니다. 인문학콘서트 2강은 7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김남훈 프로레슬러님을 강사로 모셔 '인생은 이렇게 싸우는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자칭 육체파 지식노동자 김남훈 프로레슬러님은 프로레슬링과 UFC해설의 일들을 하시면서 인문학을 공부하고 계십니다. 재밌는 입담이 기대되는 인문학콘서트 2강을 놓치지 마세요.^^

 번째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양승조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님께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계신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 소식입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조합원 간의 두레 정신을 살려 협동하고 연대하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된 장례문화를 공동체적 장례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조합비는 매달 10,000원(출자금 3,000원+조합비 7,000원, 문의:032-428-9517)으로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조합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 몸담고 계시는 새얼문화재단 새얼아침대화 소식입니다. 339회 새얼아침대화가 7월 9일(수) 오전 7시 파라다이스호텔인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님을 모셔 '세종대왕의 리더십은 어떻게 다른가'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신 장부연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님께서 몸담고 계시는 인천여성가족재단 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 소식입니다. 여성주간이란 매년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헌법의 남녀평등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올해 19회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도 7월 3일(목)부터 7월 7일(월)까지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신입회원 소식입니다.

김영보 약사님, 이순민 인천일보 기자님, 최주영 인천여성영화제 대표님께서 회원가입으로 인천사람과문화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환영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김도현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님의 칼럼, 이원규 소설가님의 '인천 지명고(考)'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세 편, 호인수 부개동성당 주임사제님의 칼럼, 이사이신 박준복 참여예산센터 소장님의 칼럼,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이사님의 칼럼, 회원이신 고동희 부평아트센터 관장님의 칼럼,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이종복 터진개황금가지문화마당 대표님의 칼럼,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인천사(史) 산책'입니다.


 김도현 고문
<인천AG 성공을 위한 제언>
이원규 고문<옛우리말 '새고개' 한자어 신현동, 
토박이들은 '새오개'라 부르기도
>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관광 이미지>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로봇랜드>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3연(三緣) 극복>
호인수 고문
<세례와 신상의 함수관계>
박준복 이사
<이청연 인천교육감 당선인의 성공 조건>
  이경호 이사
<교육의 힘>
  고동희 회원
<공연의 또 다른 주인공 '관객'>
  김송원 회원
<논공행상과 겸양지덕>
  이종복 회원
<어쨌거나 非禮易行>
  이희환 회원<6월 민주항쟁 승리 보다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