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화요편지 백마흔여덟 번째(14.05.13)

인천사람과문화 2014. 5. 9. 10:55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과 같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가정의 달을 함께 보낼 가족을 잃은채 힘겹게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아픔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남은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들께서도 같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추모와 위로, 소망의 마음이 큰 기적이 되기를 바라며 화요편지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소식은 28회 인천숲포럼 소식입니다. 28회 인천숲포럼 '인천에서 꿈을만들다Ⅳ'5월 29일(목)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인천숲포럼은 끼룩끼룩갈매기여관송지현 강사님을 모셔서 진행합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청년들의 꿈을 응원해주세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끼룩끼룩갈매기여관의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 몸담고 계시는 새얼문화재단 소식입니다. 새얼문화재단의 새얼아침대화5월 14일(수), 15(목) 오전 7시 인천파라다이스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새얼아침대화는 인천광역시의 시장 후보들을 강사로 모셔 진행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장구보 구보댄스컴퍼니 대표님의 공연소식입니다. 구보댄스컴퍼니의 '춤으로 보는 명화'가 5월 16일(금) 오후 8시 5월 17일(토) 오후 5시에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열립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과 예매화면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신 장한섬 플레이캠퍼스 대표님께서 계시는 플레이캠퍼스 소식입니다. 플레이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인천에 산다는 것, 청춘이 말하다.'의 3번째 강의가 5월16일(금) 오후 7시 30분 문화공간 플레이캠퍼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의는 이지은 저널리스트님을 강사로 모셔 '착실하게 반항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이원규 소설가님의 '인천 지명고(考)',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네 편, 호인수 부개동성당 주임사제님의 칼럼, 이사이신 박준복 참여예산센터 소장님의 칼럼, 임병구 인천여자고등학교 선생님의 칼럼,하승주 동북아정치경제연구소 소장님의 칼럼, 회원이신 김락기 강화고려역사재단 사무국장님의 칼럼, 김송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김창수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님의 칼럼, 민운기 스페이스빔 대표님의 칼럼,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인천사(史) 산책'입니다.


이원규 고문<장자리·수현리 합친 장수마을 뜻
 오해해 壯水 아닌 '長壽'로>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제복(制服의 의미)>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마피아'들>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 유아이사 (由我而死)>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수학여행>
 호인수 고문
<어버이날, 성모의 달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께>
박준복 이사
<"불합리한 교부금 분배기준 개선을">
임병구 이사
<아으 어으으>
하승주 이사
<규제완화와 경제민주화, 무엇이 우선인가>
김락기 회원
<400년 전의 조선, 400년 후의 대한민국>
김송원 회원
<관료화와 지방분권>
김창수 회원
<대학 특성화사업 어디로 가는가?>
민운기 회원<동인천역 북광장을
누들뮤지엄이 아닌 열린 광장으로
>
이희환 회원<무책임한 취재 전쟁은 상처만…
현장 기록·휴머니즘 동반해야
>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