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화요편지 백서른세 번째(2014.01.21)

인천사람과문화 2014. 1. 20. 10:02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어제 인천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쌓인 눈이 녹으면서 골목길이나 해가 들지 않는 곳에는 빙판길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모두들 출퇴근길 빙판길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소식은 25회 인천숲포럼 소식입니다.

25회 인천숲포럼 1월 23일(목) 오후 8시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자센터 3층 강당(간석오거리역 9번 출구 200M)에서 열리며, 최환 최고의환한미소 대표님을 강사로 모셔 진행합니다. 인천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청년들의 활동 경험 그리고 활동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은 기부금 영수증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인천사람과문화에 힘 보태주신 것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부터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기부금 영수증을 직접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출력하시는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도 살기 좋은 도시 인천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인천사람과문화가 되겠습니다. ^^

 

번째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중인 '동물의 몸속 신비전' 티켓 10장을 후원받았습니다. 전시회 티켓을 회원분들께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티켓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010-5518-6150(인천사람과문화)로 문자를 주시면 됩니다. 선착순으로 1인 2매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의 몸속 신비전은 3월 2일 까지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휴관일 없이 진행되며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먼저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임병구 해양과학고등학교 선생님북콘서트 소식입니다. 임병구 선생님께서 공동저자로 참여하신 『나란 놈, 너란 녀석』 북콘서트 1월 21일(화) 오후 6시 30분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나란 놈, 너란 녀석』의 북콘서트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솔직한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다음은 회원이신 송병훈 캘리그래퍼님의 『훈민정필 글씨교정』 출간소식입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훈민정필 글씨교정』은 글씨의 자음과 모음의 역할을 피교육자에게 이해시켜 글씨를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바르게 교정할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사무실로 전화(032-518-0610)주시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15% 할인/ 23,000원 -> 20,000원) 책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사람과문화를 통해 판매된 책의 수익은 전부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책을 기증해 주신 송병훈 선생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더불어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강봉구 작은숲 출판사 사장님께서도 교육의 희망을 이야기 하는 책『사랑이 뛰노는 학교를 꿈꾸다』를 기증해주셨습니다. 시중가보다 저렴한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훈민정필 글씨교정』과 마찬가지로 인천사람과문화를 통해 구매하시면 그 수익이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강봉구 이사님께 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다음은 신입 회원 소식입니다.

이보운 한국지엠 기술주임님, 차준택 인천시의회 의원님께서 회원가입으로 인천사람과문화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환영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언론을 통해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이원규 소설가님의 칼럼 '인천 지명고(考)',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네 편, 회원이신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이상헌 前 공무원노조인천본부의 칼럼, 이종복 터진개문화마당황금가지 대표님의 칼럼, 마지막으로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칼럼 '인천사() 산책' 입니다.


이원규 고문<비류백제 도읍 문학산·문학동
개항 전까지 인천의 중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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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고문
<
조우성의 미추홀-골목, 살아지다> 
조우성 고문
<
조우성의 미추홀-자멸적 환상> 
조우성 고문
<
조우성의 미추홀-배다리 박물관>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신포동 주민과의 대화>
김송원 회원
<정보공개와 신흥권력>
이상헌 회원
<'지방파산제 검토'에 대한 씁쓰름한 단상>
이종복 회원
<우현로 39번 길>
이희환 회원 
<신교육·민중 계몽운동 이끈 인천박문협회>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남은 한 주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