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최근 가정 난방비가 한파와 가스비 인상으로 인해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가정들이 창문에 에어캡 일명 '뽁뽁이'를 붙여 단열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면 실내 온도가 3도 가까이 오른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단열재 사용으로 따뜻한 겨울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25회 인천숲포럼 소식입니다. 25회 인천숲포럼은 1월 23일(목) 오후 8시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자센터 3층 강당(간석오거리역 9번 출구 200M)에서 열리며, 최환 최고의환한미소 대표님을 강사로 모셔 진행합니다. 인천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청년들의 활동 경험과 느꼈던 것들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은 기부금 영수증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인천사람과문화에 힘 보태주신 것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부터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기부금 영수증을 직접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출력하시는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4년도 살기 좋은 도시 인천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인천사람과문화가 되겠습니다. ^^
세 번째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중인 '동물의 몸속 신비전' 티켓 10장을 후원받았습니다. 전시회 티켓을 회원분들께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티켓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010-5518-6150(인천사람과문화)로 문자를 주시면 됩니다. 선착순으로 1인 2매까지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의 몸속 신비전은 3월 2일 까지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휴관일 없이 진행되며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먼저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임병구 해양과학고등학교 선생님의 북콘서트 소식입니다. 임병구 선생님께서 공동저자로 참여하신 『나란 놈, 너란 녀석』의 북콘서트가 1월 21일(화) 오후 6시 30분 부평구청 7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나란 놈, 너란 녀석』의 북콘서트는 교사, 학생, 학부모의 솔직한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질 수 있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 된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다음은 회원이신 송병훈 캘리그래퍼님의 『훈민정필 글씨교정』 출간소식입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훈민정필 글씨교정』은 글씨의 자음과 모음의 역할을 피교육자에게 이해시켜 글씨를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바르게 교정할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사무실로 전화(032-518-0610)주시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15% 할인/
더불어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강봉구 작은숲 출판사 사장님께서도 교육의 희망을 이야기 하는 책『사랑이 뛰노는 학교를 꿈꾸다』를 기증해주셨습니다. 시중가보다 저렴한 10,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훈민정필 글씨교정』과 마찬가지로 인천사람과문화를 통해 구매하시면 그 수익이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강봉구 이사님께 큰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다음은 회원이신 이선영 화가님의 개인전 소식입니다. 이선영 화가님의 세 번째 개인전을 축하드립니다. '상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개인전은 1월 15일(수)부터 1월 21일(화)까지 인사동 홍익빌딩 갤러리 라메르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회원이신 한만송 시사인천 취재부장님의 『캠프마켓』 출판기념회 소식입니다. 『캠프마켓』 출판기념회는 1월 17일(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진행됩니다. 『캠프마켓』은 한만송 회원님이 부평신문과 시사인천에서 10년 간 기자로 활동하면서 취재한 자료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입니다. 부평 미군기지의 역사성을 되짚어 보고, 반환 이후의 올바른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출판기념회 및 구매 문의는 시사인천(032-508-4346)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동정입니다. 『아라문학』 2013년 겨울호에 신현수 이사장님께서 신작 시를 발표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모두 축하해 주세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라문학』은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의 계간지로서 인천지역의 문학적 특성을 찾아내어 지역문화 활성화와 함께 한국문학과의 연계를 목표로 발간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신입 회원 소식입니다. 이은영 인하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선임병리사님, 이주영 인천일보 기자님, 원종찬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님, 현경희 가좌고등학교 선생님께서 회원가입으로 인천사람과문화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환영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언론을 통해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이원규 소설가님의 칼럼 '인천 지명고(考)',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두 편,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의 칼럼, 이사이신 도성훈 참교육장학사업회 운영위원장(동인천고 교사)님 관련기사와 칼럼, 회원이신 고동희 극작가(극단십년후 기획실장)님의 칼럼,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문병호 국회의원(생생포럼 상임고문)님 관련기사, 심민석 영종도서관장님의 칼럼,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칼럼 '인천사(史) 산책', 마지막으로 지영일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 사무국장님의 칼럼입니다.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남은 한 주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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