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43호 (24.05.21)
인천사람과문화
2024. 5. 21. 18:17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한낮에 거리를 걷다보면 조금만 바쁘게 움직여도 땀이 납니다. 길가에 서있는 나무들도 초록잎이 풍성하고 이제 곧 여름이 찾아오려나 봅니다. 봄과 여름 사이, 지금 우리가 지나가고 있는 이 계절처럼 푸르고 화창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 소식입니다.
100회 인천마당이 5월 27일 월요일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2011년 인천사람과문화와 함께 시작한 '인천숲포럼', 저명한 인문강사를 초청했던 '밥이 되고 꿈이 되는 인문학'. 두 월례 강좌를 하나로 합쳐 2016년부터 '인천마당'이란 이름으로 매월 회원여러분들과 인천 시민들을 만나왔습니다. 지난 13년간 인천마당을 진행하며 있었던 에피소드 앞으로 펼쳐나갈 인천마당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5월 27일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3.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기획연재,
김송원 회원님(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조직위원장)의 칼럼입니다.
신현수 이사 <서울말고 - 계속 낙선만 하는 ‘김응호 들’을 위하여> |
김송원 회원 <항동에서-항만 사유화 막으려면 해양수산청 지방 이양해야> |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