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42호 (24.05.07)

인천사람과문화 2024. 5. 7. 18:43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가정의 달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기념일이 많은 5월이 찾아왔습니다. 한 해의 절반을 넘어가기 전에 잠시 주변을 돌아보고 잘 챙기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그래서 소홀하기 쉬운 사람들이 바로 가족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늘 행복한 5월 되시길 바랍니다. ^^

* 지난 4월에도 인천사람과문화 회비 납부로 마음 전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꾸준히 노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 소식입니다.

2011년 인천사람과문화와 함께 시작한 '인천숲포럼', 저명한 인문강사를 초청했던  '밥이 되고 꿈이 되는 인문학'. 두 월례 강좌를 하나로 합쳐 2016년부터 '인천마당'이란 이름으로 매월 회원여러분들과 인천 시민들을 만나왔습니다.
그 인천마당이 어느새 100회를 맞이합니다. 5월 27일 월요일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이 정리되는대로 다시 한 번 공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과 날짜 꼭 기억해주세요. ^^

 

2. 회원 소식입니다.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께서 몸 담고 계시는 플레이캠퍼스 프로그램 소식입니다. 시민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플레이캠퍼스 2024 연극마실>을 시작합니다. 5월 ~ 10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합니다. 관객에서 무대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신청도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기획연재입니다.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