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619호 (23.11.14)
인천사람과문화
2023. 11. 14. 14:48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초겨울 날씨 탓에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부터 수능이 있는 목요일까지는 잠시 평년 기온을 되찾는다고 합니다.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하늘의 마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모든 수험생들의 노력이 제대로 꽃 피울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제96회 인천마당이 11월 27일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이경수 작가님이십니다. 주제는 <철종의 눈물을 씻다 - 강화도령 이원범의 삶과 그의 시대사>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출간하신 저서의 제목입니다. 미디어를 통해 나약하고 둔한 모습으로 알려진 철종의 모습은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료를 기반으로 한 실제 철종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강연 참가 신청은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거나 신청링크(https://bit.ly/인천마당신청)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 회원 소식입니다.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이 몸담고 계시는 플레이캠퍼스 공연 소식입니다. 11월 17일(금) 저녁 7시 30분 플레이캠퍼스 (중구 답동로 30번길 9)에서 렉처콘서트 <전쟁과 노래 : 한국 대중가요의 기억 전쟁> 공연이 열립니다. 백광호 테너, 민창숙 소프라노, 전형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고 11월 14일까지 예매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어 2만 원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김성호 회원님(경인일보 기자)의 기획 연재입니다.
김성호 회원 <오늘의 창-취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