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96호 (23.05.09)
인천사람과문화
2023. 5. 9. 17:35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예년 같으면 외투는 벗어버리고 길거리에 반소매 차림의 사람들이 조금씩 늘어나던 5월이었는데, 아직은 아침 저녁 기온이 제법 쌀쌀합니다.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의 차이가 섭씨 10도 정도 되는 큰 일교차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건강 상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제92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기우진 러블리페이퍼 대표님이십니다.5월 22일(월)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합니다. 주제는 <폐지 수거 어르신들과의 10년간의 동행>입니다. 기우진 대표님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 러블리페이퍼는 어르신들이 수거하시는 폐지를 비싸게 매입하고, 그것을 업사이클링을 통해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고, 판매한 수익을 다시 어르신들께 지원하는 선순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사업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 회원 소식입니다.
이재필 회원님(인천시립무용단 단무장)께서 몸담고 계신 인천시립무용단 공연 소식입니다. 5월 12일(금) 저녁 8시, 13일(토) 오후 5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립무용단 창작 신작 <원천>공연이 열립니다. 전석 1만원이고 문의는 인천시립무용단 전화(032-420-2788)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