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84호 (23.02.14)

인천사람과문화 2023. 2. 14. 16:36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입춘이 지나고 나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가 싶더니 오늘 아침에는 갑자기 영하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당분간 아침저녁은 추울 것이라고 하는데요. 외출하실 때 옷 든든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제90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올해의 첫 번째 인천마당인데요. <촘스키가 말하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주제로 김선명 뿌쉬킨하우스 원장님을 모십니다. 2월 27일(월)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합니다. 김선명 원장님은 2002년 민간 차원의 러시아교육문화센터 뿌쉬낀하우스를 설립하시고 러시아어 교육, 러시아 문화 확산, 러시아 교육 및 문학 서적 출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오셨습니다. 작년에는 편저로 <세계의 석학들, 우크라이나 사태를 말하다-촘스키편>을 출간하셨습니다. 세계적인 석학 노엄 촘스키가 말하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전말과 해법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 회원 소식입니다.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께서 연출하시는 공연 소식입니다. <장덕, 가을 목련> 공연 2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부평기적의도서관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남로 166)에서 열립니다. 문의는 전화(032-777-8776)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참석 예약도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3.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지용택 고문님(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의 칼럼입니다.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