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74호(22.11.29)

인천사람과문화 2022. 11. 29. 15:36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어제 인천마당은 2022년 마지막 순서로, 박원일 서해5도평화운동본부 집행위원님을 모셨습니다. 서해 5도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연해주신 박원일 집행위원님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어제 강연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1. 인천사람과문화 행사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2022년 송년의 밤을 진행합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올 한 해 인천사람과문화를 돌아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12월 12일(월) 저녁 7시 30분 예술한상에서 열리는 이번 송년의 밤에서 인천문화예술꿈나무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경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천문화예술꿈나무는 인천에서 문화예술에 재능을 보이고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진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입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회, 1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이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경매 물품을 후원받고 있습니다. 어떠한 물품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관련 문의는 전화 (032-518-0610 / 010-9989-2153)로 하시면 됩니다. 뜻깊고 따뜻한 자리가 될 2022 인천사람과문화 송년의 밤과 자선경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 회원 소식입니다.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께서 연출하시는 공연 소식입니다. 슈베르트 연가곡 <겨울나그네, 마의 산을 넘다> 공연12월 2일(금) 저녁 7시 30분 플레이캠퍼스 (인천 중구 경동 187-9)에서 열립니다. 황상연 베이스와 황선화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관람료는 5만원이고, 문의는 전화(032-777-8775)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예매도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

 

 

3. 회원동정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4.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기획연재,

이순민 회원님(인천일보 기자)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기획연재입니다.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