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516호 (21.09.14)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눈이 시리게 푸른 가을 하늘과 함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 때는 사적 모임 제한이 조금 완화되어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줄어들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아쉬운 대로 개인 방역 잘 지키면서 고향집 즐겁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
제81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당신에게, 섬>이라는 주제로 강제윤 시인(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님을 모십니다. 직접 400여 개의 섬을 다니며 느낀 이야기를 풀어내실 예정입니다. 9월 27일(월)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인천사람과문화'와 '인투티비'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인천사람과문화가 공동 주관한 인천평화창작가요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제7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 경연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최원식 고문님(전 인하대학교 교수) 아드님의 결혼식이 열린다고 합니다. 9월 26일(일) 오후 5시 30분 소셜베뉴 라움 2층 마제스틱 볼룸(서울 강남구 역삼동 680-1)에서 열립니다. 모두 함께 축하해주세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모바일 청첩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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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승철 회원님(인천일보 논설실장)님의 칼럼 두 편,
제7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개최 관련 기사입니다.
| 여승철 회원 <썰물밀물-채드윅국제학교> |
| 여승철 회원 <썰물밀물-‘한반도의 배꼽’에서 치른 상륙작전> |
| <제7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성료 '평화도시 위상' 높여> |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그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