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94호 (21.04.06)

인천사람과문화 2021. 4. 6. 14:31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길가에 꽃들이 마중 나와있는 4월입니다. 봄꽃으로 유명한 공원, 축제는 올해도 가보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평소 다니는 길 곳곳에 찾아온 봄을 소소하게 느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지난 3월에도 인천사람과문화 회비 납부로 마음 전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꾸준히 노력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제77회 인천마당손장원 인천 재능대학교 실내건축과 교수님을 모셔서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을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아래에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소식입니다. 지난 2014년 1회를 시작으로 작년 6회까지 인천사람과문화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의 주관으로 진행해온 인천평화창작가요제가 새 출발을 준비 중입니다. 하나의 사업을 넘어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거듭나려고 하는데요. 단체 설립을 위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더 큰 꿈을 꾸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김현석 회원(인천민속학회 이사)님의 칼럼,
유동현 회원(인천시립박물관장)
님의 포토에세이입니다. 

 

김현석 회원
<세상읽기-젖소가 한우를 낳던 날>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골목만보-거짓말처럼 문을 연 박물관>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