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91호 (21.03.16)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황사가 없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며칠 흐린 날이 지나고 만나는 파란 하늘이 반가운 날입니다. 도심 공원에 있는 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는 걸 보니 다음 주가 되면 완연한 봄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곧 찾아올 봄과 함께 보고 싶은 사람들을 맘 편히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제77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 인천마당은 손장원 인천 재능대학교 실내건축과 교수님을 모셔서 진행합니다. 주제는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입니다. 손장원 교수님이 얼마 전 집필하신 '문화재가 된 인천 근대 건축은' 인천도시역사관 학술총서 입니다. 인천의 근대 건축 유산 25개의 도면이 실린 귀중한 책인데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3월 29일(월) 저녁 8시 유튜브 채널 '인천사람과문화', '인투티비'로 동시 생중계 됩니다. 현장에는 5명 이내의 소수 인원만 모실 예정이니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사무국장(010-9989-2153)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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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께서 연출하신 공연 소식입니다. <김정호, 굴뚝 위의 하얀 나비>공연이 3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한중문화관에서 열립니다. 관람료는 5만원이고, 문의는 전화(032-777-8776)로 하시면 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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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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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택 고문(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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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