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88호 (21.02.23)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며칠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어 이제 봄이 오려나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영하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급격한 날씨 변화에 건강 상하시는 일 없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어제 제76회 인천마당은 최용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이사장님을 모셔서 신년 대담으로 진행했습니다.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은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어제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강연 영상은 편집을 거쳐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

 

 

이재상 회원님(극단MIR레퍼토리 대표)과 이한솔 회원님(극단MIR레퍼토리 배우)께서 몸 담고 계신 극단 MIR레퍼토리 공연 소식입니다. 뮤지컬 <1944' 도둑의 시대> 쇼케이스가 2월27일(토) 오후3시 송도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인천 가치와 문화가 담긴 공연콘텐츠 공모에 선정된 작품입니다. 완성작이 아닌 40분 내외의 쇼케이스 공연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노래들은 최경숙 회원(전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사무처장)님께서 작곡하셨다고 합니다. 문의는 전화(010-7568-9905)로 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로 좌석 제한이 있으니 서둘러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신규회원 소식입니다. 최용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이사장님께서 회원가입으로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함께 환영해주세요.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신규철 회원(인천평화복지연대 정책위원장)님의 칼럼, 유동현 회원(인천시립박물관장)님의 포토에세이입니다.    신규철 회원 <신규철 칼럼-감염병전문병원, 인천에 반드시 구축돼야>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골목만보-곧 사라질 우리들의 성(城)>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