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87호 (21.02.16)

인천사람과문화 2021. 2. 16. 16:37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명절 연휴가 지나면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조금은 나아질까 기대를 했는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영업제한을 받았던 업종들의 규제가 조금 풀렸고 다음 주부터는 백신 접종도 시작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종식은 어렵겠지만 우리 일상의 회복이 조금은 가까워지는 신호이기를 바랍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

 

 

 

제76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 인천마당은 최용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이사장님을 모셔서 신년 대담으로 진행합니다. 주제는 <살고 싶은 도시, 인천>입니다. 최용규 이사장님과 인천과의 인연,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은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 인천대학교가 지역에서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2월22일(월) 저녁8시 유튜브 채널 '인천사람과문화', '인투티비'로 동시 생중계 됩니다. 현장에는 5명 이내의 소수 인원만 모실 예정이니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사무국장(010-9989-2153)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께서 연출하신 공연소식입니다. 배호 서거 50주기 기획 <배호-스물아홉 청춘(靑春)> 공연이 2월19일(금) 저녁7시30분 한중문화관에서 열립니다. 황상연 성악가와 황선화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문의는 전화(032-777-8776)로 하시면 되고 사전 예매시 티켓은 3만원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신규회원 소식입니다. 박종화 거목프라자 대표님께서 회원가입으로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함께 환영해주세요.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