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86호 (21.02.09)

인천사람과문화 2021. 2. 9. 13:25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 얼굴 보는 일도 힘들어졌습니다. 만나지 못해 서운하더라도 서로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훈훈한 설 명절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76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 인천마당은 최용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이사장님을 모셔서 신년 대담으로 진행합니다. 주제는 <살고 싶은 도시, 인천>입니다. 최용규 이사장님과 인천과의 인연,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은 어떤 곳이어야 하는지, 인천대학교가 지역에서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2월22일(월) 저녁8시 유튜브 채널 '인천사람과문화', '인투티비'로 동시 생중계 됩니다. 현장에는 5명 이내의 소수 인원만 모실 예정이니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사무국장(010-9989-2153)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장한섬 회원님(플레이캠퍼스 대표)께서 연출하신 공연소식입니다. 배호 서거 50주기 기획 <배호-스물아홉 청춘(靑春)> 공연이 2월19일(금) 저녁7시30분 한중문화관에서 열립니다. 황상연 성악가와 황선화 피아니스트의 연주로 꾸며집니다. 문의는 전화(032-777-8776)로 하시면 되고 사전 예매시 티켓은 3만원입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지용택 고문(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의 칼럼,
김현석 회원(인천민속학회 이사)
님의 칼럼,
유동현 회원(인천시립박물관장)님의 포토에세이,
전성원 회원(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님의 기획 연재입니다. 

 

지용택 고문
<지용택 칼럼-釣而不網(조이불강)을 생각한다>
김현석 회원
<세상읽기-한일 해저터널은 ‘돈’의 문제가 아니다>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골목만보-인천야구 행복 ‘쓱’>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길위의 독서-기사 한 줄로는 알 수 없는 버마의 슬픈 역사>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