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79호 (20.12.22)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내일부터 사적모임 5인 이상 집합금지라고 합니다. 그래도 이번주에 역대 최대 검사를 진행하고도 800명대로 줄어들어 다음주에는 조금 나아질까 희망을 갖게 됩니다. 지금 당장 서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은 크지만 더 오래 만나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 좋겠습니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매년 12월에는 인천사람과문화 송년의 밤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행사를 예년처럼 진행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을 하고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송년의 밤에서 진행하던 인천문화예술꿈나무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도 마찬가지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
김노천 이사님(한국포토저널협동조합 이사장)께서 준비하시는 기획전시 소식입니다. 12월26일(토) 오후1시~30일 밤8시까지 시오랜드(중구 신포로 44)에서 한국시각문화예술연구소 연구과정 누드기획전 '라무르-사랑' 전시회가 열립니다. 펜데믹 시대에 새로운 페러다임 전환을 위한 창작활동을 고민하면서 마련한 전시회 입니다. 수익금의 전액은 코로나 피해 예술계에 기부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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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호 이사(인천광역시의회 의장)님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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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