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72호 (20.11.03)

인천사람과문화 2020. 11. 3. 14:13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어느새 11월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달력을 보는 건지 11월이 되자마자 찬바람이 붑니다. ^^ 올해의 마지막 두 달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라도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10월에도 인천사람과문화 회비 납부로 마음 전해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꾸준히 노력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75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올해의 마지막 인천마당입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인천사람과문화 회원이시기도 한 김락기 인천문화재단 남북교류협력TF 팀장님이십니다. 작년 출간하신 저서 '잊을 수 없는 이름들 - 인천의 투사들, 항일의 기치로 식민의 거리를 누비다'의 내용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강연 현장에는 10명 내외의 인원만 모실 수 있습니다. 사무국장에게 문자(010-9989-2153)로 미리 참석 신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연은 유튜브 인천사람과문화 채널, 인투티비 채널을 통해 동시에 송출됩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이화정 회원님(극단 아토 대표)께서 몸 담고 계시는 극단 아토 공연 소식입니다. 보내주신 소식입니다. 11월8일(일)~10일(화) 유튜브 인투티비 채널에서 극단 아토의 뮤지컬 <언노운(Unknown)>이 상영됩니다. 일제시대 조병창을 배경으로 한 창작뮤지컬입니다. 작년 대극장에서 초연한 작품인데 이번에 소극장 버전으로 연출하여 온라인으로 공개됩니다. 8일~9일 오후 4시, 10일 오후8시 총 3회 공개되며 이 시간 이후에는 보실 수 없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신규회원 소식입니다. 이연성 성악가님께서 회원가입으로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두 함께 환영해주세요.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김현석 회원(인천민속학회 이사)님의 칼럼,
유동현 회원(인천시립박물관장)님의 포토에세이입니다. 
 

김현석 회원 
<세상읽기-사라진 ‘반장 아주머니’>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골목만보- ‘특선’ 수돗물의 비밀>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