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465호 (20.09.15)

인천사람과문화 2020. 9. 15. 13:06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가 되었습니다. 2주간의 고생이 조금은 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할 수준은 아니라서 서로 간의 만남은 조금 더 뒤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더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74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기록문학가 최희영님이십니다. 강연주제는 <아리랑 요양원> 입니다. 연해주에서 강제이주되어 우즈베키스탄에 뿌리를 내린 고려인 1세대들의 마지막 안식처인 아리랑 요양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실 것입니다.  9월 21일 오후8시 인천사람과문화, 인투티비 유튜브채널을 통해 생중계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현장에는 5명 이내의 청중만 모시려고 합니다. 현장 참여를 원하시면 사무국장(010-9989-2153)에게 사전에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

 

 

윤두율 회원님(창조예술공간 더율 대표)께서 몸담고 계시는 창조예술공간 더율의 크라우드 펀딩 소식입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베란다, 드라이브 디너쇼>공연 크라우드 펀딩이 진행중입니다. 쉽게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인천 내 아파트 4곳을 선정하여 아파트내 놀이터, 혹은 비교적 넓은 공터에 1톤 트럭을 주차시켜 그 트럭 위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9월25일까지 펀딩이 진행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펀딩에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유동현 회원님(인천시립박물관장)의 포토에세이,
이순민 회원님(인천일보 기자)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기획연재입니다.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골목만보-그 집 문이 열리다>
이순민 회원
<취재수첩-낯섦과 익숙함>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길위의 독서-우리의 아제국주의적 태도에 관하여>

  

이번 주 소식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