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261호(16.08.16)

인천사람과문화 2016. 8. 16. 13:21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지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입추가 지났지만 가을이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은 날씨만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오늘이 말복이고 다음주면 처서가 오는데 어서 빨리 이 더위가 물러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46회 인천마당이 열립니다. 이번에 모실 분은 평화의 소녀상을 만드신 김서경, 김운성 작가 부부이십니다. 이제는 각 지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12월14일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시위 1000회을 맞이하여 처음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인천마당은 김서경, 김운성 작가 부부께서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게 되신 계기, 작업과정, 소녀상에 담긴 의미에 대해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지난 달 출간된『빈 의자에 새긴 약속』(도서출판 말, 2016) 저자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화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8월31일(수) 오후8시 부평아트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구보 이사(구보댄스컴퍼니 대표)님이 몸 담고 계시는 구보댄스컴퍼니와 함께 하고 있는 2016인천아트마켓 소식입니다. 올 해 인천아트마켓은 10월 20일(목)~21일(금) 양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하여 부스전시 및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할 공연, 영상, 시각예술 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아트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8월1일부터 9월23일까지가 신청기간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2-513-7802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신청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제2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소식입니다. 지난 8월13일(토) 오후1시~5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심사단 100명과 함께 2차 공개오디션을 진행했습니다. 26개팀의 열띤 경연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10팀을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본선팀 워크숍, 음반 녹음의 일정을 거쳐 9월24일 본선을 치르게 됩니다. 본선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참가팀 여러분과 시민심사단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조화현 이사(아이신포니에타 단장)님께서 몸 담고 계시는 아이신포니에타 주최 공연소식입니다. 8월25일 (목)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아주 특별한 콘체르토" 공연이 열립니다.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연주자부터 인천의 신예 음악도까지 함께하는 공연입니다. 티켓은 성인 20,000원 학생 10,000원이며문의는 전화(032-834-1055)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유세움 회원(문화공작소 세움 대표)님께서 몸 담고 계시는 문화공작소 세움 소속팀 다나루의 공연소식입니다. 8월19일 (금)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앙상블 다나루의 첫 제작공연 one Fine Day" 가 열립니다. 티켓은 전석 10,000원이며 문의는 전화(070-7532-4325)로 하시면 됩니다. 아래 웹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예매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인천사람과문화 지용택 고문(새얼문화재단 이사장)의 칼럼, 

김송원 회원님(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의 칼럼,

유동현 회원님(월간 굿모닝인천 편집장)의 칼럼,

전성원 회원님(새얼문화재단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의 칼럼니다.  

지용택 고문

<지용택 칼럼-민면이무치(民免而無恥)>

김송원 회원

<김송원 시선집중-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가능할까>

 유동현 회원
<유동현의 노상인천-110년 전의 영수증>

 전성원 회원

<전성원의 사람냄새-존 켈리의 복수> 

  

  

이번주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