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화요편지 196호(15.04.21)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 입니다.
며칠 비가 시원하게 내리더니 만개했던 벚꽃이 다 떨어지고 4월도 어느 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했던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화창한 날씨처럼 활기찬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이번 주 화요편지를 시작하겠습니다. ^^
5월은 인천사람과문화가 생겨난지 만 4년이 되는 달입니다. 매번 인천숲포럼에서 간단한 기념식을 해왔던 것과 달리 올해는 4주년 기념 및 후원의 밤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사는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과 인천시민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5월28일 오후 8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열리는 후원 콘서트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티켓예매 등에 관한 내용은 문자와 카카오톡, 이메일로 다시 상세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월28일은 꼭 인천사람과문화와 함께 해주세요!! ^^ |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장구보 대표님의 구보댄스컴퍼니 소식입니다. 올해는 구보댄스컴퍼니가 창립한지 15년이 되는 해입니다. 다음 달 5월22일~23일 구보댄스컴퍼니 15주년 기획공연 "무용과 사유"가 상연됩니다. 기대평, 공연 후기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석 20,000원이고 4월30일까지는 50% 할인으로 10,000원에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5년동안 인천을 떠나지 않고, 인천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 장구보 대표님과 구보댄스컴퍼니 여러분들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예매사이트를 보실 수 있고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이신 이재상 대표님의 극단 미르 레퍼토리의 2015 상반기 정기공연 소식입니다. 작년 초연되어 호평을 받았던 '별이 내려온다(이재상 작/연출)'가 부평문화사랑방에서 다시 공연됩니다. 4월16일부터 26일까지 평일 8시, 토요일 2시·5시. 일요일 3시에 공연하며, 월요일은 쉽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회원이신 장재흥 시인님의 공연소식입니다. 장재흥 회원님께서는 작년 인천사람과문화 송년의 밤에서도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5월 1일 저녁 8시 복합문화공간 콘서트 하우스 현(중구 인현동 42 명훈빌딩 8층)에서 진행됩니다. 이 공연은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이신 조화현 I신포니에타 단장님께서 기획하셨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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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규회원 소식입니다. 이하람 여행작가님께서 회원가입으로 인천사람과문화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공유하고 싶은 소식을 꼭! 알려주세요. 인천사람과문화가 여러분의 기쁜 일과 슬픈 일에 항상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일 : humanculture@daum.net, 카카오톡ID : humanculture, 전화 : 032)518-0610 |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조우성 인천시립박물관 관장님의 미추홀 칼럼 두 편, 인천의 최초 한 편, 이사이신 박준복 참여예산센터 소장님의 칼럼 회원이신 전성원 새얼문화재단 황해문화 편집장님의 칼럼 김현석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원님의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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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금) | 신현수 이사장님, 사무국 카톨릭환경연대 생명나무 개소식 참석 |
4월18일(토) | 신현수 이사장님, 사무국, 새얼문화재단 전국새얼학생어머니 백일장 참석 |
4월19일(일) | 신현수 이사장님, 사무국, 흐르는물 하우스 콘서트 참석 |
이번주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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