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육십 번째(14.08.05)

인천사람과문화 2014. 8. 5. 09:14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모두 여름 휴가는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태풍의 영향인지 이번 휴가 기간에는 흐린날이 계속된 듯 합니다. 이번 태풍으로 남부지방은 많은 피해를 입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태풍이 북상중이라고하니 걱정이 됩니다. 태풍 피해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밥이되고 꿈이되는 2014 인천인문학콘서트 3강8월 14일(목)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인문학콘서트 3강은 철학계의 하이브리드라는 별명으로 동서양 철학 모두에 능통하신 김시천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연구교수님을 강사로 모셔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양승조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님께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계신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 소식입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조합원 간의 두레 정신을 살려 협동하고 연대하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된 장례문화를 공동체적 장례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조합비는 매달 10,000원(출자금 3,000원+조합비 7,000원, 문의:032-428-9517)으로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조합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 몸담고 계시는 새얼문화재단 소식입니다. 새얼문화재단의 새얼아침대화8월 13일(수) 오전 7시 파라다이스호텔인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새얼아침대화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양학부 교수님을 강사로 모셔 '아베정권의 우경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이원규 소설가님의 '인천 지명고(考)'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세 편,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의 칼럼, 이사이신 박준복 참여예산센터 소장님의 칼럼, 회원이신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김창수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님의 칼럼, 이종복 터진개문화마당황금가지 대표님의 칼럼,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인천사(史) 산책', 지영일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 사무국장님 칼럼입니다.

 

이원규 고문<매립으로 사라진 푸른 섬 '청라'
국제도시로 다시 태어
>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군함 부활>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엄마>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1면 광고(廣告)>

지용택 고문
<죽산 영전에서 생각한다>

박준복 이사

<담배 소비량 감소와 지방교육재정>

김송원 회원
<기존 정당정치에 회초리 든 민심>

김창수 회원
<3D프린터 시대의 일상과 문화>

이종복 회원
<이런 소통 저런 소통>
 이희환 회원
<인천 도심 '화약고', 안전 매뉴얼은 있나?>

지영일 회원

<녹색 말뚝>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한 주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