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오십아홉 번째(14.07.29)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천사람과문화도 내일부터 8월5일까지 휴가기간을 갖습니다. 회원여러분께는 휴가 계획을 다 세우셨는지 궁금합니다. 휴가철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소식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사람과문화와 시사인천이 공동주관하는 제1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소식입니다. 지난 7월 26일(토) 송도 트라이볼에서 인천평화창작가요제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이 선정 되었습니다. 심사위원과 100인의 시민심사단이 선정한 10개 팀은 9월 13일 인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치러지는 본선 무대에 서게 됩니다. 9월 13일 본선에서는 심사위원단과 300인의 시민심사단의 평가로 우승팀을 선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전화(010-5518-6150)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온라인카페(http://cafe.daum.net/ic-peacesong)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양승조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님께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계신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 소식입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조합원 간의 두레 정신을 살려 협동하고 연대하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된 장례문화를 공동체적 장례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조합비는 매달 10,000원(출자금 3,000원+조합비 7,000원, 문의:032-428-9517)으로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조합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동정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의 이사이신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이사님께서 지난 24일 피지 주한 명예영사에 임명되셨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세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이원규 소설가님의 '인천 지명고(考)',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세 편, 호인수 부개동성당 주임사제님의 칼럼, 회원이신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인천사(史) 산책', 최환 최고의환한미소 대표님의 인터뷰 기사, 허선규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해양위원장님의 칼럼입니다.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고 시원한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