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오십일곱 번째(14.07.15)

인천사람과문화 2014. 7. 14. 13:38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최근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측선수단의 규모가 예상보다 커질 것 같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남북 공동응원단 구성도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북한선수단의 인천아시안게임 참가, 남북 공동응원단 구성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인천이 평화의 큰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첫 번째 소식은 밥이되고 꿈이되는 2014 인천인문학콘서트 2강 소식입니다. 지난 10일 김남훈 프로레슬러님을 모시고 인문학콘서트 2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김남훈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연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미 CBS '세상을바꾸는15분'에서 명강의로 유명하신 강사분이라서 그런지 먼 곳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과 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인문학콘서트 2강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사람과문화와 시사인천이 공동주관하는 제1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소식입니다. 지난 6월10일부터 6월 27일까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참가신청을 받았고, 총 177곡이 참가했습니다. 그 중 1차 음원심사를 거쳐 지난 7월14일, 30개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선정된 30개 팀 중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정하기 위한 공개오디션이 7월 26일(토) 오후 1시 부터 송도 트라이볼 공연장(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4번출구)에서 진행됩니다. 본선 진출팀은 심사위원과 100인 시민심사단에 의해 선정됩니다. 공개오디션과 시민심사단 신청에 관련한 문의는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온라인카페 (http://cafe.daum.net/ic-peacesong)와 공식전화(010-5518-6150)로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양승조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님께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계신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 소식입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조합원 간의 두레 정신을 살려 협동하고 연대하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된 장례문화를 공동체적 장례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조합비매달 10,000원(출자금 3,000원+조합비 7,000원, 문의:032-428-9517)으로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조합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양승조 고문님께서 이사장으로 계시는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소식입니다.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의 장학복지사업위원회에서는 과거 민주화운동에 동참하였고 현재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매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두 차례 장학금과 생활지원금을 지원해왔습니다. 7월31일까지 2014년 장학금 및 생활비 지원대상자를 추천받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2011 인천사람과문화 송년의 밤을 통해 인연을 맺으신 김경아 명창님의 공연소식입니다. 7월23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청, 바다로 떠나다'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하십니다. 강산제 심청가 중 심청이 선인들에서 제물로 팔리는 대목에서 인당수에 빠지는 대목까지 들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강산제 심청가는 전승되고 있는 판소리 가운데 가장 우아하고 기품있는 소리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신입회원 소식입니다.

김명윤 사회복지사님께서 회원가입으로 인천사람과문화에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환영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이원규 소설가님의 '인천 지명고(考)'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세 편,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의 칼럼, 이사이신 강병수 인천시의회 전 의원님의 칼럼, 임병구 인천여자고등학교 선생님의 칼럼, 회원이신 김락기 강화고려역사재단 사무국장님의 칼럼,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인천사(史) 산책', 최주영 인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이원규 고문<조선 개국공신 정자 이름 딴 가정동천마산은 '철마산'으로 잘못 알려져>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 '장애인 AG' D-100일>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시진핑의 '수사(修辭)'>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축구 전통 살리기>
지용택 고문
<기도를 잃은 사>

강병수 이사
<7대 인천광역시의회에 바랍니다>

임병구 이사

<청소년연극제에서 하염없이 울다>

김락기 회원
<되새기고 기억해야할 ‘운요호 사건’의 의미>
김송원 회원
<인사청문회와 의원 행동강>
이희환 회원
<여선교사 합숙소의 사라진 '공간적 아우라'>
최주영 회원
<인천여성영화제 10주년, “이제 다시 시작하렵니다”>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 주 보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