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편지

[인천사람과문화] 화요편지 백오십두 번째(14.06.10)

인천사람과문화 2014. 6. 9. 11:32

 

 

안녕하세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오늘은 1987년 6.10 민주항쟁 27주년 기념일입니다. 6.10 민주항쟁은 많은 순국선열들의 희생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이루어 낸 날입니다. 군부독재를 타도하고 민주화를 일루어 낸 선열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회원여러분께서도 오늘 하루 6.10 민주항쟁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은 꿈이되고 밥이되는 2014 인천인문학콘서트 소식입니다. 2014 인문학콘서트 1강 6월 12일(목) 오후 7시 30분 부평아트센터 2층 호박홀에서 열립니다. 인문학콘서트 1강은 김종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님을 강사로 모셔 '서해전쟁을 서해평화로'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서해평화는 인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로서 인천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줄 좋은 강연이 될 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신현수 이사장님의 여섯번째 시집 『인천에 살기 위하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 입니다.『인천에 살기 위하여』 판매수익은 전액 인천사람과문화의 후원금이 됩니다.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인천사람과문화(전화 : 032-518-0610, 문자 : 010-5518-615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시집 관련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회원 소식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양승조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장님께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계신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 소식입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은 조합원 간의 두레 정신을 살려 협동하고 연대하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된 장례문화를 공동체적 장례문화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천한겨레두레협동조합의 조합비매달 10,000원(출자금 3,000원+조합비 7,000원, 문의:032-428-9517)으로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조합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 몸담고 계시는 새얼문화재단 소식입니다. 새얼문화재단의 새얼아침대화6월 11일(수) 오전 7시 파라다이스호텔인천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새얼아침대화는 최계운 K-water 사장님을 강사로 모셔 'K-water의 건강한 물 서비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과 회원이신 장한섬 플레이캠퍼스 대표님 강연 소식입니다. 앞으로 인천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기 위한 인천모던&포스트인천 3강 '남성과 도시'가 6월 16일(월) 오후 7시 화도진도서관에서 진행됩니다. 강좌 참여 신청은 각 강좌별로 가능하며 전화(032-760-4129, 4131) 및 방문접수로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관련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인천평화네트워크에서 인천사람과문화와 함께 활동중인 (사)우리겨레하나되기인천운동본부 백령도 평화기행 소식입니다. 인천겨레하나의 '2030청년평화리더쉽프로젝트 평화를 품은 백령도를 찾아서'7월 18일(금)~7월 19일(토) 1박2일로 진행됩니다. 모집인원대학생 20명39세 이하의 청년 10명으로 참가비는 각각 8만원, 10만원입니다. 신청 및 문의인천겨레하나(032-428-0615, 010-6256-0417)로 하시면 됩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론으로 만나는 인천사람과문화입니다.

인천사람과문화 고문이신 김윤식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님의 칼럼조우성 인천일보 주필님의 미추홀 칼럼 세 편, 회원이신 김송원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님의 칼럼, 김현석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위원님의 칼럼, 유명상 신포살롱 대표님 인터뷰 기사, 이희환 시민과대안연구소 연구기획실장님의 '인천사(史) 산책'입니다.


김윤식 고문
<그래도 투표는 해야 한다>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투표해야 할 이유>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비투표자 벌금 부과해야>
조우성 고문
<조우성의 미추홀-AG와 선거>
김송원 회원
<‘힘 있는 시장’에게 바란다>
김현석 회원
<전쟁의 폐허 위에 피어난 <인천신보>>
유명상 회원<시원하게 머리 민 이 남자,
마을에선 '마담'이라 불려요
>
이희환 회원
<왜 인천은 늘 낮은 투표율에서 멈추나?>


오늘의 화요편지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